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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28일 수요일

유. 머

😂    유          머                                       

1️⃣
옛날 어느 구두쇠가 첩을 두었다.
구두쇠는 안방에 마누라, 
건너방에 첩을 두고 하룻밤씩 
번갈아 가며 잠을잤다.

겨울이 되자  땔감도 아낄 겸, 
셋이 한방을 쓰기로 하였다.
영감은 가운데, 큰마눌은 오른쪽, 첩은 왼쪽에서 잤다.

밤중에 영감이 첩한테 집쩍거렸다.
큰마눌 "느들 지금 뭐하는데?"

영감  "뱃놀이 할라꼬."
큰마눌  "배타고 어디가는데?"

영감  "작은섬에 간다."

큰마눌  "큰섬엔 안가고 작은섬에 먼저 가나?"

영감  "작은 섬에 얼릉 갔다가, 큰섬에 와서 오래 있을끼다.*

큰마눌은 귀를막고 자는척하고 있었다. 그런데 한 참을 기다려도 영감은 기척도 없다. 

큰마눌, 영감을 발로 차면서 
"큰섬에는 언제 올라고 니 거기서 꼼짝도 안하나?"

그때 첩이 한마디 했다.
"기름이 떨어져서 시동도 안걸리고
내일 아침까지 꼼짝도 몬할낀데예."
ㅋㅋㅋ

2️⃣
한 중년 남자가 운전하다 신호에 걸려 서 있는데〰  

옆 차선에 나란히 서 있는 차 속 여자가 그럴 듯하게 보였다. 

혹시나 해서 자기 창을 내리고는
여자에게 창을 내려 보라고 신호를 보냈다.

궁금하게 생각한 여자가 창을 내렸다.

"저.... 앞에 가서 차나 한잔 할 수 있을까요?"

여자가 보니까 별 볼일 없다고 생각 했던지 아무 대답 없이 출발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다음 신호등
앞에서 또 나란히 서게 되었다.

이번에는 여자가 창을 내리고는
남자에게 창을 내려 보라고 신호를 보냈다. 

궁금하게 생각한 남자가 창을 내리고 
혹시나 하는 기대를 하고 있는데

여자가 말했다. 
ᆢᆢ

"너 같은 건 집에 또 하나 있다.."
ㅋㅋㅋ~~~

🔹️ 유머 한 편 더 보시고  즐거운하루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 20대 처녀와 70대 노인(UN중년)

오늘 지하철을 타고 동창들과

놀러 가는데
옆에 있는 친구가 지루했는지

말을 걸어왔다.

"나이 70먹은 남자하고
20대 처녀하고
같이 잠을 잤어."

".......?"
모두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그러나 싶어
서로 얼굴만 처다 보는데

밤새 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나 보니
한 사람이 죽어

있더라네."라고
이야기를 이어 갔습니다

내가
"그래서?"라고
박자를 맞춰주니,
옆 친구가...

"죽은 사람이
70먹은 남자겠냐?아니면
20대 처녀겠냐?"
라고 물었다

"주변 친구들이 그야 물론
70먹은 남자지."
이구동성으로 말하는데...

바로 앞에 손잡이를 잡고
서있던
젊은 아주머니가
말 참견을 해왔다.

"죽은 사람은
20대 처녀입니다."

"왜요~~???"

아주머니 왈

"왜냐~~하면~,
유효기간이 지난

것을 먹었으니
처녀가
죽을 수 밖에 없지요.
지하철 안은 한바탕
뒤집어졌다.
       ㅋㅋㅋ

🌱   할머니 신났다.   
 - 
시골에 사시는, 
할머니와 할아버지께서, 

손주가 보고 싶어서, 
아들네 집을 올라 오셨다.

온가족이 외식을 나가서, 
저녁을 맛있게 먹고...

늦은 시간이라, 
아들 내외가, 

하룻밤을 주무시고 
다음날 내려 가시라고 해서,

잠자려고 누웠는데,

할아버지께서, 
배가 더부룩한게 잠도 안오고...

할아버지께서~ 아들의 약장에서,
소화제를 찾다가, 
비아그라 병을~ 발견하고는, 

"한알 써도 되겠냐" ?
아들에게 물어보았다.

할아버지의 물음에 
아들이 대답했다.

"아부지?~ 
한 알까지는 필요없을 걸요!."
"약효가요~~~ 
무쟈게 강하고 
비싸거든요!."

"얼만데?~"
"한 알에 만원예요!."

"상관없어! 한 알 먹어보지 뭐!~

낼 아침 출발하기 전에 
배게 밑에 약값을 놔둘게," 

"약값은 필요 없어요.
  편히 잘 주무세요."


다음날 아침~
아들은 배게 밑에서 
11만원을 발견하고는, 

노인네가 귀도 어두워졌는가 !
할아버지께 전화를 했다~

"아부지!!.....
한 알에 11만원이 아니고,
1만원이라고 했잖아요?~" 
.
.
.
.
.
.
.
.
.
.
.
.
.
.
 "안다!!!.....
(10만원)은 네 엄마가 줬다,
임마........."

2021년 4월 27일 화요일

자고 일어나니 세상이 바뀌였다.


자고 일어나니 세상이 바뀌였다.


영국 속담에 이런 말이 있지요

"하루 동안 행복하려면 이발을 
하고, 일주일 동안 행복하려면 
결혼을 하고, 한 달 동안 
행복하려면 말을 사고, 
한 해를 행복하게 지내려면 
새 집을 짓고, 평생을 행복하게 
지내려면 정직해야 한다."


정직이란 다른 사람뿐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도 솔직한 것,
즉 자신과 다른 사람을 속이지 
않는 것을 말한다. 

우리가 사는 곳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미덕은 정직이다.


상대방의 말을 믿지 못하고, 
약속을 지키지 않으며,
자기가 한 말을 부인 하는 
풍토가 형성되면, 인간 관계는 
그 시점부터 불신의 끈으로 
묶이게 된다.


한 우산 회사에서 제작 과정 중 
실수로 우산에 결함이 생기게 
되었다 

하는 수 없이 회사는 이것을 
바겐 세일로 처분하기로 했으나 
도무지 팔리지 않았다. 


그러나 모 광고회사가 이를 
인수해서 판매를 시작했는데 
우산은 날개 돋친 듯 삽시간에 
팔렸다. 

과연 그 이유가 무엇이었을까?



그 광고 회사는 이 상품을 
팔기 위해 다음과 같은 
광고문을 신문에 게재 했다. 

"흠이 있는 우산을 싼값에 
팝니다. 하지만 사용하기에는 
불편이 없습니다."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밝혔던 
것이다. 

고객을 구름 때처럼 몰리게 한 
힘은 바로 '정직' 이라는 
무기이다. 

정직을 포기한 성공은 없는 
거죠. 


자고 일어나니 세상이 바뀌였다.

민심이 정말 무섭다는 이번 
보궐선거의 결과를 보면서...

2021년 4월 26일 월요일

규칙과 신뢰

규칙과 신뢰

 
한 TV 토크쇼에 성공한 젊은사업가가
출연하였습니다. 

토크쇼가 끝나갈 무렵 사회자가 마지막으로 
"성공한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말해 주시겠습니까?"
라고 물었습니다. 

젊은 사업가는 잠시 생각하더니 
직접 대답하는 대신, 다음의 이야기를 
들려 주었습니다. 
 
12년전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한 중국인 청년이 
프랑스로 건너가 유학 생활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생활이 어느 정도 익숙해진 어느날 청년은 집 근처 
버스 정류장이 완전히 자동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죠. 

즉, 버스 이용자들이 알아서 티켓을 사기도, 
돈을 내기도 하였고 표를 검사하는 일도 
드문드문 있는 일이었습니다. 
 
청년은 이 시스템에 허점이 많아서 
티켓을 끊지 않고 버스를 탔을 때 걸릴 확률이 
극히 드물다는 것도 발견했습니다. 

그 이후로 청년은 비용을 들이지 않고 
버스를 타고 다녔습니다. 

조금 양심에 걸리긴 했지만 가난한 학생이니 
이 정도는 괜찮다고 스스로 합리화하면서 말이지요.  
 
그러고 나서 4년이 지난 후, 청년은 명문대학을 
졸업하고 파리에 있는 다국적 기업 여러 곳에 
지원을 했습니다. 

학업 성적도 좋았고 지원한 곳이 모두 
아시아 지역으로  시장을 넓히려 한다는 걸 
알았기에 그는 자신만만 했습니다. 
 
그러나 상황은 기대와 다르게 흘러갔습니다. 

이력을 보고 처음에 환영하던 회사가 
시간이 지나 그에게 함께 일할 수 없다고 
통보를 했거든요. 

이런 일이 반복되자 그는 다국적 기업에서 
중국인인 자신을 차별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음이 답답했던 그는 마지막으로 지원했던 
회사의 인사 담당자를 찾아가, 
자신이 입사하지 못한 이유가 자신이 중국인
이기 때문이냐고 물었습니다. 

인사 담당자의 대답은 놀라웠습니다. 
 
"그런 이유로 차별을 하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우리가 진출하려는 곳도 중국 시장입니다. 
오히려 중국인이라면 더 도움이 되겠지요. 

당신의 이력서를 보니 경험도 풍부하고 능력도 
있어서 굉장히 인상적이였습니다. 
솔직히 우리가 찾는 딱 그런 인재였습니다." 
 
"아니 그런데도 저를 받아 들이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당신의 신용카드 기록을 확인 해보니 
버스 티켓 때문에 세 번이나 벌금을 물었더군요." 
 
"네 그런 일이 있었죠. 그러나 그런 작은 일 때문에 
신문에 논문을 발표 할 만큼 재능 있는 사람을 
뽑지 않는 다는 겁니까?" 
 
"그것이 정말 작은 일 이라고 생각 하십니까? 
우리의 생각은 다릅니다.

프랑스에 온지 일주일 만에 티켓을 사지 않아 
벌금을 물었을 땐 프랑스의 자동발권 시스템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다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에도 2번이나 더 티켓 때문에 
벌금을 물었다는 건 다르죠" 
 
"그때 정말 돈이 없었어요." 
 
"아니요 당신 말에 동의할 수 없군요. 
제가 그 정도로 모를 것이라고 생각 하십니까? 

당신은 세 번의 벌금을 물기 전이나 후에도 
무수히 버스를 공짜로 타고 다녔겠죠" 
 
"그렇다고 그 일이 죽을 때까지 꼬리표처럼 
따라 다녀야 하나요? 
왜 그렇게 빡빡한가요? 제가 바뀔 수도 
있는 거잖아요?" 
 
"아닙니다. 당신의 행동은 두 가지를 말해주죠. 

하나는 당신은 규칙을 존중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법률이나 시스템의 허점을 고의적으로 
이용했으니까요.

또 다른 하나는 당신은 신뢰할 수 없는 사람
이라는 거죠. 
우리 회사는 자신감 뿐이 아니라 신뢰를 바탕으로 진행하는 일이 많습니다. 

특정 지역 시장 개발 담당자에게 회사는 
많은 권한을 주죠. 
마치 자동화된 시스템처럼 사람의 양심을 믿고 
운영하는 겁니다. 

그런데 당신과 같은 사람에게는 이런 일을 
맡길 수 없습니다. 

이런 이유로 우리는 당신을 고용하지 않을 겁니다.
 
아마 유럽이 아닌 곳에서도 당신이 일할 곳이 
있을지 의문이군요." 
 
그는 머리를 한대 맞은 것처럼 멍해졌습니다. 

무엇보다 인사 담당자가 마지막으로 남긴 말에 
그는 양심의 가책과 함께 두려움 마져 일었죠. 

도덕성은 지식의 부족함을 어느 정도 보완할 
수는 있지만 
똑똑하다는 것은 절대 도덕성의 부족을 
메꿀 수 없습니다. 
 

                -Facebook 글 옮김- 

2021년 4월 25일 일요일

참된 아름다움---

☆참된 아름다움---

※인간이

바꿀 수 없는 것은 없습니다.

​'과거'는

"해석"에 따라 바뀝니다. 

'미래"는

"결정"에 따라 바뀝니다. 

'현재"는

지금 "행동"하기 에

따라 바뀝니다. 

바꾸지 않기로 "고집하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목표'를 잃는 것보다

'기준'을 잃는 것이

더 큰 위기입니다. 

"인생"의 "방황"은

목표를 잃었기 때문이 아니라

기준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가치" 는

더 많은 소유가 아니라

더 깊은 "인격"입니다. 

인생의 "진정한 목적"은

무한한 성장이 아니라

끝없는"성숙"입니다. 

정글을 빠져나갈 때 가끔

큰 나무 위에 올라가

방향을 점검합니다.

"쉼"은 점검의 시간입니다. 

그래서 당신이

"쉼"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쉼"이 당신을 지킵니다. 

"지병"이 건강관리를

잘 할 수 있는

겸손함의 "원천"이라면

"결핍"은

"탁월한 성취"를 위한

"분발"의 계기가 됩니다.

하느님을 팝니다

하느님을 팝니다

20세기 초, 미국 서부의
작은 도시에서 일어난 일.

어느 날, 10살 정도의
 남자 아이가 1달러를
손에 꼭 쥐고 거리에 있는
 상점마다 들어가
   이렇게 물었다.

“안녕하세요? 혹시
  하느님을 파시나요?”
 이 황당한 질문에 가게
  주인들은 안 판다고 
 말하거나 혹은 아이가
  장사를 방해한다고
  생각해 매몰차게
    내쫓기도 했다.

해가 점점 지고 있었지만,
 아이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고 69번째 가게에
    들어갔다.

“안녕하세요? 혹시
 하느님을 좀 파시나요?”

가게 주인은 60이 넘은
머리가 하얀 노인이었다.
 그는 미소를 지으며
   아이에게 물었다.

“얘야, 하느님은 사서
 무엇하려고 그러니?”

자신에게 제대로 말을
걸어주는 사람을 처음 본
 아이는 감격하여 눈물을
 흘렸고, 자신의 사연을
   노인에게 털어 놨다.

아이의 부모는 오래전
 세상을 떠났다고 했다.
 그리고 지금은 삼촌이
돌봐주고 있는데, 얼마 전
  삼촌마저 건축 현장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해
  현재 혼수상태에
   빠졌다고 말했다.

아이는 의사에게 삼촌을
 꼭 좀 살려달라고
빌었단다. 그 때 삼촌을
  치료하던 의사가
    아이에게 이렇게
 말했다는 것이었다.

“얘야, 삼촌을 구해줄
 분은 하느님 밖에
     없단다.”

하느님이 뭔지를 모르는
 아이는 이 말을 듣고
  그게 정말 신기하고
  소중한 물건이라고
     생각했다.

순진한 아이는 의사에게
 말했다.
 "제가 하느님을 사 와서
   삼촌에게 먹일 게요. 
 그러면 꼭 나을 거예요!”

아이의 말을 들은 노인은
 눈시울이 이내 붉어져서
   아이에게 물었다.

“돈은 얼마나 갖고 있니?”
 “1달러요.”

“마침 잘 됐구나.  
 하느님은 딱 1달러
    거든?”

노인은 아이의 돈을 받아
 선반에 있던 ‘하느님의
  키스’라는 음료수를
   건네주었다. 그리고 
아이에게 이렇게 말했다.

“여기 있단다 얘야,
 이 ‘하느님’을 마시면
 삼촌이 금방 나을 거야.”

아이는 기뻐하며
 음료수를 품에 안고
   쏜살같이 병원으로
    뛰어갔다.
 병실에 들어가자마자
   아이는 자랑스럽게
     소리쳤다.

“삼촌! 제가 하느님을
 사왔어요.
이제 곧 나으실 거예요.”

다음 날, 세계 최고 의료
 전문가들이 전용기를
 타고 이 작은 도시에
    몰려왔다. 그리고
 아이의 삼촌이 있는
병원으로 달려와 삼촌의
 상태를 진찰했고, 치료
  결과 아이의 삼촌은
 정말로 병이 금방 낫게
     되었다.

그런데 삼촌은 퇴원할 때,
 천문학적인 병원의
청구서를 보고 깜짝 놀라
   쓰러질 뻔했다.

하지만 병원 측은 어떤
 억만장자 노인이
 이미 비용을 전부
  지불했다고 말했다.

삼촌을 진찰한 의료진도
 이 노인이 고용한
    사람들이었다.

삼촌은 나중에야
 아이가 마지막으로 들른
 가게의 주인이 억만장자
  노인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돈이 많은 이 노인은
 무료(無聊)할 때 가끔씩
가게에서 적적한 시간을
  보내곤 했던 것이다.

감격한 삼촌은 아이와
 함께 노인의 가게로
찾아갔다. 하지만
 노인은 이미 여행을 떠난
    상태였다.

가게 점원은 이들에게
이번 도움을 마음에 크게
 담아주지 말라는 말과
함께 노인이 쓴 편지를
    전해 주었다.

삼촌은 그 자리에서
 편지를 열어봤다.
“젊은이, 내게 고마워할
 필요 없네. 사실 모든
 비용은 자네의 조카가
  다 낸 것이니 말일세.

자네에게 이런 기특한
 조카가 있다는 것이
정말로 행운이라는 걸
   말해주고 싶네.
자네를 위해서 1달러를
 쥐고, 온 거리를 누비며
하느님을 찾아 다녔으니
    말이야.

그리고 하느님께
 감사하게.. 자네를 살린
  건 그분이니 말일세!”

# 다시 읽어도 감동이 큰
    스토리이다.
 1달러를 들고 하느님을
   사러 다닌 아이가
  기특하기 짝이 없다.

우리 주변, 우리의 열방
  가운데는
 하느님이 필요한 자들이
   너무도 많다.
아이는 하느님을 1달러에
 샀지만, 우리는 누구나가
  다 그 분을 무료로
    살 수 있다.

오늘 이 아이처럼
 하느님을 사야 할 이들이
  주변에 너무도 많다.
 우리는 그들에게 그 분을
   잘 판매하고 있는지 
   스스로 반성해본다.

만나는 누구에게나
     소리쳐 외쳐보자.
 이렇게 말이다.
  “하느님을 팝니다!”^^

  -전해받은 글, 또 읽어도
    감동이 더해갑니다-

2021년 4월 15일 목요일

징비록(懲毖錄) 교훈

징비록(懲毖錄) 교훈

미래는 과거의 결산이다. 
그러므로 역사를 돌아보는 이유는 다가올 미래를 알기 위함이다. 
함석헌 옹은 역사를 설명하기를 
한 사람이 잘못한 것은 모든 사람이 물어야 하고, 한 시대의 실패를 
다음 시대가 회복할 책임을 지는 것 이라고 명료하게 답했다.

똥개의 특성은 한 마리가 짖으면 온 동네 똥개 모두가 아무 이유도 없이 합창이 된다. 이유도 모르고 똥개 스스로 무슨 짓을 하는지도 모르는 체

우리 주변에는 <징비록>을 읽어 본 사람이 많지 않은 것 같다. 
<징비록>은 국보 제132호이다.  

더 놀란 사실은 몇해 전 일본을 방문했을 때 일본서적 중에서 
<징비록>을 발견하고 어떻게 이것이 일본사람이 읽는 것인지 
의아 했었고 한국에 돌아와서 알게 된 것은 
<징비록>이 1647년에 간행되었고, 

일본에서는 1695년에 번역되어 간행된 것을 알게 되었다. 
에도시대에는 일본 지식인들 사이에 베스트셀러였다는 것을 
듣고는 읽어야 할 사람은 읽지 않고 경계의 대상인 일본인들이 
읽었다는 사실에 난감하기만 하였다.

우리 역사가 임진왜란, 병자호란, 일제 강점기라는 뼈아픈 역사가 
왜 반복되었는가? 
이것은 우리가 역사를 게을리하고 역사의 교훈을 잊은 탓이다. 
민족의 자존심을 짓밟히는 수모의 역사가 또다시 되풀이되지 
말라는 법은 없다. 우리가 스스로 자강할 수 있도록 
우리를 담근질해야 하는 것이다.

<징비록>은 유성룡이 임진왜란 직전의 국내의 정세에서부터 
임진왜란의 실상과 왜란 후의 상황을 냉철하게 서술한 역사서다. 

유성룡은 <징비록> 자서에서 <징비록>을 저술한 까닭을 
시경에 내가 지난 일의 잘못을 징계하여 뒤에 환난이 없도록 
조심한다. 말이 있는데 이것이 저술 목적임을 밝히고 있다

 <징비록>을 읽노라면 울분을 삭일 수가 없게 된다.  
어떻게 그렇게 망하는 일만 골라서 하였는지?  

즉 총체적 난국이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 주고 있다.  
왕은 백성을 팽개치고 도망가기에 급급했고, 
신하들은 자신의 안위만을 살폈고, 
장수들은 싸움 한 번 제대로 하지 않았고, 

군사들은 뿔뿔이 흩어져 도망갔다. 
이런 것을 바라보는 백성은 원망하고 통곡하다 급기야 
분노하여 경복궁에 불을 질렀다. 

이것은 약과에 불과하다. 
<징비록>에는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지금도 반복되는 
기막힌 사실들이 빼곡히 들어 있다. 

왜군 침입 후 첫 승전을 올렸던 부원수 신각은 도원수 김원명이 
자신을 따라 도피하지 않았다며 명령 불복종 죄로 몰려 
우상 유홍의 주청으로 참형되었다.

나중에 신각이 전투에 이겼다는 보고가 올라오자 조정에서 참형
을 중지하려고 급히 선전관을 보냈으나 이미 집행한 후였다. 
한산도 대첩을 승리로 이끈 이순신도 모함을 받아 투옥되었으며,
그를 추천한 유성룡도 공격을 받았다. 
 
함경도 회령부의 아전인 국경인은 그곳으로 피난 온 선조의 
두 왕자 임해군과 순화군을 포박하여 왜장 가등청정에게 
데려가 항복했다. 

경상좌병사 이각은 부산이 함락되자 병영으로 재빨리 돌아와서 
맨 먼저 제 첩을 피난시키고 본인은 새벽녘에 도망쳤다. 
그러자 성안의 인심이 흉흉해지고 많은 군사들은 무너졌다.

<징비록>에는 일본 사신들이 조선의 상태를 어떻게 
파악했는지 기술하고 있다. 

1586년 일본 사신 다치바나 야스히로는 예조판서가 베푼 잔치
자리에서 술에 취해 자리 위에 후추를 흩어 놓았다. 
그러자 기생들과 악공들이 다투어 줍느라고 소란을 피우는 것을 
보고 통역에게 “너희 나라는 망할 것이다. 기강이 허물어졌으니 
망하지 않기를 어찌 기대할 수 있겠는가” 라고 탄식했다고 한다.

임금의 피난 행력이 의주까지 이르고 나라가 망할 지경에 이르자 
서둘러 명나라에 사신을 보내 당신들이 도움을 준다면 속국 정도
가 아니라 아예 명나라로 편입하겠다고 구걸외교를 펼치는 사태
까지 있었다. 

이런 경우를 본다면 징비의 절실함을 깨닫지 않을 수가 없다. 
참으로 눈이 아찔한 것을 어쩔 수 없다.
유성룡은 <징비록>을 통해 우리가 얻어야할 교훈으로 

첫째, 한 사람이 정세를 잘못 판단하면 천하의 큰 일을 그르칠 수 
있으며 

둘째, 나라의 최고 자도자가 국방을 다룰 줄 모르면 나라를 
적에게 넘겨주는 것과 같고 

셋째, 전쟁 같이 큰일을 닥쳤을 때에는 반드시 나라를 도와줄
만한 후원국이 있어야 한다는 세가지로 정리했다. 

우리는 이 시점에서 생각해봐야 할 것은 임진왜란 당시의 문제가 
지금 반복되고 있는 것이 아닌지 성찰할 일이다.  
아니 반복되고 있으니 신속히 고쳐야 한다는 것이다.  

유성룡이 말처럼 지난 일의 잘못을 징계하여 뒤에 환난이 없도록 
조심 해야 한다. 과거의 역사에서 절박함을 배우고, 미래를 대비
하려는 자세가 없다면 수모와 치욕의 역사는 다시 찾아올 것이 
자명하다.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