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놈 셋이 무덤을 도굴해 많은 황금을 훔쳤다.
축배를 들기로 해서 한 놈이 술을 사러 갔다.
그는 오다가 술에 독을 탔다.
혼자 다 차지할 속셈이었다
그가 도착하자 두 놈이 다짜고짜 벌떡 일어나 그를 죽였다.
그새 둘이 황금을 나눠 갖기로 합의를 보았던 것이다.
둘은 기뻐서 독이 든 술을 나눠 마시고 공평하게 죽었다.
황금은 지나가던 사람의 차지가 되었다.
(연암 박지원의"황금대기(黃金臺記)"에 나오는 얘기다.)
애초부터 황금을 도굴한 자체가 잘못된 것이었고, 황금을 본 뒤로는 세 명 다 눈이 뒤집혔음이리라.
"권세(權勢) 또한 마찬가지다."
'권력(權力)'을 잡고 나면 안하무인(眼下無人) 보이는 것이 없게 마련이다.
내 것만이 옳고, 남이 한 것은 모두'적폐(積弊)'로 보일 뿐이다.
또한 욕심의 탑을 쌓아가며, 마음 맞는 자들이 작당을 하여, 더 많은 것을 차지하기 위함이라면 도둑이 술병에 독이 든 것을 모르고 마시듯,
자신이 죽는 줄도 모르면서 '패가망신(敗家亡身)'의 길을 자초하고 마는 것이 아니겠는가?
까닭 없이 갑작스레 큰돈이 생기면 의례히 경계를 해야 하고, 갑자기 권세의 자리가 주어지면,
'나'에게 합당한 것인가 다시 한 번 자신을 뒤돌아 보아야 '망신(亡身)'은 물론이거니와 죽음도 면할 수 있을 것이다.
길을 가다가 뱀을 만나면 누구나 머리카락이 쭈뼛하여 멈추지 않을 사람이 있겠는가?
"황금과 권력은 귀신이요, 독사다."
보면 피해야 하고,오직 땀 흘려 얻은 것만이 진정 내 것이 아닐까?
"행복은 우연이 아닌, 선택의 문제다.
행복은 쉽게 우연처럼 오는게 아니라, 마음가짐에서 온다."고 하지요.
2019년 5월 30일 목요일
도둑놈 셋이 무덤을 도굴해 많은 황금을 훔쳤다.
삶의 무게란?
♡삶의 무게란?
지위가 높은 사람도
무너질 듯
눈물 흘릴 때가 있어요.
많은 걸 소유하고
드높은 명예를
얻었다 해도
걱정 없이
사는 건 아니예요.
높이 올라갈수록
더 거센 바람과
맞서야 하고
많이 가질수록
감당해야 할 무게가
더 커질 수 있거든요.
삶은
오십보 백보예요.
누가 더
마음을 비우느냐.
누가 더
마음을 여느냐
하는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그에 따라 마음에
감옥을 짓기도 하고
허물기도 하지요.
험한
세상을 살다 보면
아플 때도 있고,
눈물 날 때도 있어요.
찬란한 태양도
빗방울에게 자리를
내어줄 때가 잇듯이
마음을
조금만 내려놓으면
아픔도 슬픔도
그냥 지나갑니다.
오늘도 건강과 행복이 넘치는날 되세요
사랑하며 살아도 너무 짧은 우리네 삶
https://m.blog.naver.com/kimy6202/50192982885
2019년 5월 24일 금요일
누가 이분들을 '꼰대세대'라고 하는가?
누가 이분들을 '꼰대세대'라고 하는가?
지금 60, 70, 80세대들은 젊은 시절 이렇게 살아왔고, 지금의 '캥거루세대'들을 키워왔다
1. 그들은 '호롱불' 세대였다
전깃불이 없어 호롱불을 켜놓고, 앉은뱅이책상에서 공부해야만 했다
2. 그들은 '측간' 세대였다
실내 화장실이 없어, 살을 에이는 듯한 한겨울 새벽에도 마당 한구석 탱이에 있는 재래식변소에 나가 볼일을 보아야만 했다
3. 그들은 '우물' 세대었다
상하수도가 없어 동네 공동우물에서 물을 길어 양동이에 담아놓고, 마셔야만 했다
4. 그들은 '가마솥' 세대였다
목욕탕이 없어 가마솥에 물 을끓여, 부엌한구석에서 목욕을 해야만 했다
5. 그들은 '손빨레' 세대였다
세탁기가 없어, 한겨울에도 개울에 나가 얼음장을 깨고, 빨레를 해야만 했다
6. 그들은 '자전거' 세대었다
자가용은 물론 대중교통 수단이 없어 자전거를 타고 다녀야만 했다
7. 그들은 '고무신' 세대였다
구두는 물론 운동화도 없어, 한겨울에도 검정고무신을 신고 다녀야만 했다
8. 그들은 '까까중' 세대였다
이발소에 갈 돈이 없어 일년내내 까까중머리를 하고 다녀야만 했다
9. 그들은 '보자기' 세대였다
책가방이 없어 보자기에 책을 싸서 허리에 차고 다녀야만 했다
10. 그들은 '고무줄' 세대였다
장난감이나 놀이기구가 없어 고무줄로 새총을 만들고 줄넘기놀이를 하면서 놀아야만 했다
11. 그들은 '강냉이' 세대였다
도시락을 싸들고 갈 쌀이나 보리쌀이 없어서 학교에서 강냉이죽을 끓이거나 강냉이빵을 만들어 급식을 제공 끼니를 때워야만 했다
12. 그들은 '주경야독' 세대였다
낮에는 가사일, 농사일 돕기, 풀베기, 나무하기, 소멕이기, 동생 돌보기 등등을 돕고 밤이 이슥해서야 학교숙제를 해야만 했다
13. 그들은 '주판' 세대였다
컴퓨터가 없어 다섯알짜리 주판을 굴리면서 셈을 해야만 했다
14. 그들은 '일제고사' 세대였다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전교생이 일제히 시험을 치르고 등수를 매겨 평가했다
15. 그들은 '입학시험' 세대였다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를 본고사 입학시험을 치루어 상급학교에 진학을 하게 되었다
16. 그들은 '공돌이,공순이' 세대었다
하도 가난하여 진학하지 못하면, 식모살이 아니면 구로공단 공돌이,공순이를 해야만 했다
17. 그들은 '삭월세' 세대였다
신혼살림집을 구할 돈이 없어, 거의 모두가 삭월세 단칸방부터 시작하여 전세로 옮겨 다녀야만 했다
18. 그들은 '월남전' 세대였다
나라가 빈곤하여 목숨 걸고, 돈을 벌어와야만 했다
19. 그들은 '광부,간호사' 세대였다
빈곤국으로 독일에 가서 그렇게 돈을 벌어와야만 했다
20. 그들은 '중동노동자' 세대였다
국가와 가족을 위하여 이역만리 중동지역에서 땀흘러가며, 돈을 벌어야만 했다
그들은 그렇게 열심히 국가와 가족을 위하여 일한 것 밖에는 없다.
그렇게 해서 지금의 대한민국이 건재하고 있지 않는가!
누가 이분들에게 꼰대라고 하는가?
바쁜 사람들도, 굳센 사람들도, 바람과 같던 사람들도, 집에 돌아오면 부모가 된다
어린 것들, 가족을 위하여 불을 피우고, 집안에 못을 박는 부모가 된다
저녁바람에 문을 닫고, 낙엽을 줍는 '부모'가 된다
바깥은 요란해도 부모는 어린자식들과 가족들에게 울타리가 되기위해서 열심히 싸운다
부모는 자식에게 '양심'을 지키라고 낮은음성으로 가르친다
아버지의 '눈'에는 눈물이 보이지 않으나, 아버지가 마시는 '술'에는 눈물이 절반일 것이다
아버지는 가장 외로운 사람들이다.
그들은 아버지로서, 가장으로서 가난하고, 엄한 부모님 밑에서 자라나와 열심히 '캥거루세대'를 키워낸 죄밖에 없는 '샌드위치'세대들일 뿐이다. ~ ~ ~
추신 : 이렇게 힘들고 어렵게 키워온 자식들은 십분의일 백분의일 만분의일도 모르고 꼰대 아님 무시하고 저주하는 세상이 되었으니 진정 참으로 한심하고 억울한 세상이 되었네요. 그래도 자식이라고 손주라고 !!. ~ ~ ~ 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 건강 건강하세요. ''성 ''
2019년 5월 23일 목요일
미국’ 없는 세계에 산다면
‘미국’ 없는 세계에 산다면
‘동해물과 백두산이∼.’
9일(현지 시간) 세계 3대 ‘오일허브’로 꼽히는 미국 텍사스만의 석유화학기지인 루이지애나주 레이크찰스에서 애국가가 울려 퍼졌다. 3조6000억 원이 투자된 롯데케미칼의 루이지애나 석유화학 공장 준공식은 한국계 성악가의 한미 양국 국가 독창으로 시작했다. 행사장 천막을 때리는 장대비를 뚫고 전해지는 목소리는 한미 경제 동맹의 상징으로 떠오른 공장의 무게감을 전하는 듯 깊고 묵직했다.
7년간 이 사업에 매달린 롯데 관계자들의 표정은 숙연했다. 준공식에 참석한 이병희 롯데그룹 상무는 “애국가를 듣는 순간 울컥했다”고 말했다.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는 “지금까지 들어본 국가 중 가장 훌륭했다”며 축사를 시작했다. 성악가의 실력 때문만은 아니었을 것이다.
이 공장은 한국 기업이 미국 현지에 건설한 최초의 대규모 석유화학 플랜트다. 미국의 풍부한 셰일가스와 한국의 축적된 석유화학 기술이 없었다면 문을 열지 못했다. 롯데는 공장 건설을 위해 20여 개의 한국 기업을 참여시키고 울산 등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 한국인 기술자와 한국에서 만든 설비를 들여왔다. 준공식에 참석한 이낙연 국무총리가 “공장 발전은 한미 동맹 발전의 증거가 될 것”이라며 연설을 마치자 300여 명의 청중은 기립박수로 호응했다.
롯데는 셰일가스 부산물인 에탄을 200km 떨어진 저장소에서 가스관을 통해 이 공장으로 가져와 ‘석유화학의 쌀’로 불리는 에틸렌 등 석유화학 제품을 만든다. 기존의 원유에서 나오는 나프타로 만든 제품 가격의 절반에 불과하다는 게 관계자들의 얘기다. 바다를 건너오는 운송비만 없다면 미국산 셰일가스 제품을 당해낼 회사가 많지 않을 것이다. 원가경쟁력이 떨어지는 회사들부터 무너질 가능성이 있다. 지난달 이 공장의 첫 생산품이 한국 울산공장에 도착했다. 한국도 태평양 건너 미국에서 시작된 ‘셰일가스 혁명’의 본격적인 영향권에 들어간 것이다.
미국은 셰일가스 덕분에 세계 최대 산유국으로 도약했고, 에너지 수출국으로 전환하고 있다. ‘셰일혁명’을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이 건설한 자유무역과 다자안보 체제에서 발을 빼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신(新)고립주의 노선의 핵심 동력으로 보는 해석도 있다. 지정학 및 안보 전문가인 피터 자이한은 저서 ‘셰일혁명과 미국 없는 세계(The absent superpower)’에서 “미국이 더는 에너지를 수입하지 않아도 된다면 미국과 세계의 운명을 이어주는 연결고리가 끊어진다. 세계에서 오지랖을 휘날리며 오만 가지 일을 다 처리해 주는 미국이 빠져 버리면 나머지 나라들은 각자도생해야 한다”며 ‘미국 없는 세계의 무질서’를 예상했다.
그는 한국어판 서문에서는 “한국은 세계 5대 석유 수입국이자 세계 7대 천연가스 수입국이라는 대가를 치르고 경제적 성공을 달성했다”며 “미국은 분명히 세계에서 손을 뗀다. 한국을 비롯해 모두가 새로 살길을 찾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상황을 단순화한 일방적 주장이라는 비판이 있긴 하지만 돌다리도 두들겨 보는 신중한 정책 담당자들에겐 허투루 흘려들을 수 없는 섬뜩한 경고다.
롯데케미칼 루이지애나 공장 준공식에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백악관까지 초대하며 애정을 드러냈던 트럼프 대통령은 14일(현지 시간) 루이지애나주 헥베리의 액화천연가스(LNG) 수출 터미널을 직접 찾았다. 그는 연단에 서서 “여러분은 미국 에너지 독립의 미래를 구축해 우리나라를 부강하고 더 안전하게 만들고 있다. 우리는 독립했다. 우리는 다른 이들이 필요하지 않다”고 선언했다. 객석에서 우렁찬 함성과 박수가 나왔다. 박수 소리를 들으며 불현듯 등골이 서늘해졌다.
박용 뉴욕 특파원 parky@donga.com
2019년 5월 22일 수요일
70대 노인 별곡
◇ 70대 노인 별곡 ◇
당신도 알아두면 좋습니다.
천천히 읽고 생각하는 30분
전혀 시간이 아깝지 않아요
차분히 하나하나 읽고
생각해 보세요 ~ ^^
인생의 후반은
마무리의 시간들이다 ♧
정리하고 즐기며,
마무리 해야 한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할 것이다
아는 것도 모르는 척,
보았어도 못본 척 넘어가고,
내 주장 내세우며
누굴 가르치려 하지 말자.
너무 오래 살았다느니,
이제 이 나이에 무엇을 하겠느냐는 등등 ~
스스로를
죽음으로 불러들이는
어리석은 짓을 하지말자.
살아 숨쉬는 것 자체가
生의 환희 아니던가 ?!
아무것도 이룬것이 없더라도
살아있는 人生은
즐거운 것이다.
가족이나 타인에게
서운한 마음이 있더라도
그 책임은 나의 몫이라고 생각하자.
그리고 노인의 절약은
더 이상 미덕이 아니다.
있는 돈을 즐거운 마음으로
쓸 줄 알아야 따르는 사람이 많은 법 ...
축구에서
전/후반전을 훌륭히 마치고
연장전에 돌입한 당신의 능력을
이미 관중들은 충분히 알고있다.
연장전에서
결승점 뽑을 욕심은
후배들에게 양보하고, 멋진 마무리속에
박수칠때 떠날 수 있도록
멋진 '유종의 미'를 꿈꾸며 살아가자~!
그러기 위해서,
1. 마음의 짐을 내려놓아라.
재산을 모으거나, 지위를 얻는 것이
경쟁관계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이기에,
황혼의 人生은 이제
그런 마음의 짐을 내려 놓아야 한다.
2. 권위를 먼저 버려라.
노력해서 나이먹은 것이 아니라면,
나이 먹은 것을 내 세울 것이 없다.
나이 듦이
당신에게 가져다주는 것은
권위도 지위도 아니다.
조그만 동정일 뿐이다 ~ !
3. 용서하고 잊어야 한다.
살면서 쌓아온 미움과 서운한 감정을
털어 버려야 한다.
4. 항상 청결해야 한다.
마지막까지 추한 꼴 안 보이려는 것이
인간이 버려서는 안되는 자존심이다!
5. 감수해야 한다.
돈이 부족한 데서 오는
약간의 불편,
지위의 상실에서 오는
자존심의 상처,
가정이나 사회로부터의
소외감도 감수해야 한다.
6. 신변을 정리해야 한다.
나 죽은 다음에
자식들이 알아서 하겠지하는 사고방식은
무책임한 것이다.
7. 자식으로 부터 독립해야 한다.
금전적인 독립은 물론,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얽매인
부모자식 관계를 떨쳐 버려라.
자식도 남이다.
그저 제일 좋은 남일 뿐이다!
8. 시간을 아껴야 한다.
노인의 시간은 금쪽같이 귀하다.
'시간은 금이다'라고 했지만
노인의 시간은 돈보다 귀하다!
9. 감사하고 봉사해야 한다.
삶의 마지막은
누군가에 의지해야 한다.
더구나 효성스런 자식이 없다면
더욱 그렇다.
세상에 고마움을 표하고
살아 움직일 수 있을 때
타인을 위해서도
미리 갚아 두어야 한다.
살아온 이 지구의 환경과
우리 사회에 고마움을 느낄 수 있어야
성숙한 노년의 삶이다.
10. 참여 하라.
사회나 단체 활동,
혹은 이웃간의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 하라.
친구와 어울리고
취미활동에 가입하라.
11. 혼자서 즐기는 습관을 기를 것.
혼자서 즐기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노인이 되고 세월이 흐르면
친구들은 한 사람 두 사람 줄어든다.
설혹 살아 있더라도 건강이 나빠
함께 지낼 수 없는 친구들이 늘어난다.
아무도 없어도
낮선 동네를 혼자서 산책할 수 있을 정도로
고독에 강한 인간이 되어야 한다.
12. 노인은 매사에
감사할 줄을 알아야 한다.
감사의 표현이 있는 곳에는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신기하게 밝은 빛이 비치게 마련이다.
축복받은 노후를 위해 오직 한 가지,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을 꼽으라면
나는 서슴지 않고,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을 택할 것이다.
감사의 표현을 할 수 있는 한,
눈도 잘 보이지 않고,
귀도 잘 들리지 않으며,
몸도 잘 움직일 수 없어,
대소변도 못 가리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그는 엄연한 인간이며,
아름답고 참다운 노년과 죽음을
체험할 수 있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13. 새로운 기계 사용법을
적극적으로 익히도록 해야한다.
새로운 기계의 사용 방법을 익히기가 어렵다.
몇 번씩 설명을 듣고,
여러 차례 설명서를 읽어보아도
도저히 이해하기가 어렵다는 이유로
그런 새 기계사용을 포기하기보다는 지속적으로 노력해서 익숙해지도록 노력해라.
약간 불편하더라도 지금 상태 그대로가 좋다고 생각하지 말라.
이런 징후는 젊은 사람에게도 있으나,
심리적 노화와 상당히 비례하는 것 같다.
14. 교통 혼잡한 출퇴근 시간대에는
이동하지 말자.
노인이 러시아워의 혼잡한 시간에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야할 경우는
흔치 않다.
교통이 혼잡한 시간대에는 외출을 삼가하여
출퇴근 하는 젊은사람들에게
폐가 되지 않도록 배려해야 한다.
15. 짐을 들고 다니지 말 아라.
들어야 한다면 최소로 줄여라.
외출이나 여행을 할때
노인은 짐을 들어서는 안된다.
동행자가 없으면 자신이 피곤해지고,
동행자가 있으면 동행자에게 폐를
끼치게 되기 때문이다.
16. 입냄새, 몸냄새에 신경을 쓸 것.
노인이 되면,
노인 특유의 냄새가 난다.
따라서 항상 향수를 휴대하여,
극히 소량씩이라도 사용하는 것이 좋다.
17. 나이가 들면 불결한 것에
태연한 사람들이 꽤 있다.
자주 씻을 것.
청결하게 하는 것은
자신을 위해서도 그렇지만,
동시에 주위사람들에 대한 예의
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내의는 매일 매일,
혹은 이틀에 한번씩, 자주 갈아 입고,
침구나 잠옷 등은 날을 정해서 더럽게 보이던 보이지않던 세탁하여야 한다.
18. 화장실을 사용할 때에는
문을 꼭 잠그고 ~,
무릎은 가지런히 하고 변기에 앉을 것.
나이가 들면 화장실에 들어가서
무릎을 벌리고 변기에 앉거나,
문을 꼭 잠그는 것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아진다.
늙었다는 징조다.
이는 정신상태의 해이와
주위 사람들에 대한 배려의 결여에서
생기는 현상이다.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
19. 죽기 전에 자신의 물건들을
모두 줄여 나가도록 해라.
어렵지만 일기나 사진 등,
자식들이 꼭 남겨달라고 하지 않은 것들은,
노인이라는 소리를 들을 즈음부터는, 조금씩 처분하는 마음자세로
죽음을 맞을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재산도 마찬가지다.
아무 생각없이 남긴 재산은,
종종 유족들을 번거롭고 힘들게 한다.
더 이상 나의 판단력이 흐려지기 전에,
확실하게 정리해 두자.
구심점 없어지는 그날,
혈육간의 분쟁이 발생치 않도록 하는 현명한 조치이기도 하다.
20. 친구가 먼저 죽더라도 태연할 것.
친구가 먼저 세상을 뜨는 일은,
(남편이나 아내가 먼저 떠나는 것도 같다)
늘~ 사전에 마음속으로
예상하고,
준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렇게 하면
막상 닥친 운명에 대해
마음의 각오가 서게 된다.
‘드디어 헤어지게 되는구나.’ 라고 한탄하기보다,
‘몇 십년 동안 즐겁게 지내주어 고마웠어’라고 감사해 하는 마음의 자세가 중요하다.
곧 내 차례가 올것이니까.
21. 허둥대거나 서두르지 않고
뛰지 않는다.
노인의 갖가지 심신의 사고는,
서두르는 데서 일어난다.
이만큼 살아왔는데, 여기서 무얼
더 서두를게 있겠는가?
노인이란 한 걸음 한걸음 걸어 나가면서,
인생을 음미할 수 있는 나이다.
그런 의미에서는 나이가 들면 누구나 '예술가'다.
노인이 되어 시를 쓰기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은 건 그런 연유 때문이다.
서두를 필요가 없다.
무엇이든 느긋하게 하고, 느릴수록 좋다.
22. 매일 적당한 운동을 일과로 할 것.
나이가 들면 신체의 각 부위가 퇴화되는 현상이, 노년의 서글픔이다.
신체의 퇴화를 저지하는 유일한 방법은 항상 몸을 단련하는 것이다.
평소에 가구나 구두, 기계류를 닦고 조이며 손질을 게을리 하지 않는 것처럼,,,
하루 세번 식사를 하듯,
매일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알맞은 운동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무리한 운동은 절대 금물이다.
자고로, 세월을 이기는 천하장사는 없다
23. 여행은 많이 할수록 좋다.
여행지에서 죽어도 좋다.
여행만큼 생활에 활력을 주는 것도 없다.
낮선 땅에서 낮선 사람들을 만나고,
낮선 음식을 먹는 것은
언제나 신선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노년의 건조한 생활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여행은 많이 할수록 좋다.
- 청 솔 옮 김 -
2019년 5월 20일 월요일
다섯 줄짜리 인생교훈
다섯 줄짜리 인생교훈
1] 갈까 말까 할 때는 가라
2] 살까 말까 할 때는 사지 마라
3] 말할까 말까 할 때는 말하지 마라
4] 줄까 말까 할 때는 줘라
5] 먹을까 말까 할 때는 먹지 마라
어느 년놈의 대화
🌍어느 년놈의 대화.🌍
♥"자기야 !!
당신 방북때 평양시민들 팔짝팔짝 뛰며 열광하는 거 봤지?
★ "그래!" 미치겠더라. 어쩌다 내가 이렇게 멋있고 훌륭한 대통령이 됐지?"
♥"다 이니 잘난 탓이지 뭐!
자랑스런 내 서방, 여봉!"
세계여행다니니까 참좋더라
쪽!쪽!
♥"근데 생각해보니 5년은 너무
짦은 거 같지않어?"
★"맞어, 생각해보니 너무 짦어. ......
최소한 15년은 해야 되지 않겠어?"
♥"그래 이 좋은 자리,
5년은 너무 짧어!
★김 위원장한테 다시 한번
잘 부탁해서 어찌 해봐야겠어!
★그냥 명함만이라도 좋으니
딱 10년만 더 해먹게 해달라고..."
♥"그래! 그래! 호 호!!
김위원장이 우리 공을 모른 척이야 하겠어?"
★"그럼, 다 죽게 된 거,
내가 발벗고 나서서 살려줬는디"
♥"그럼, 아무리 형과 고모부 죽인 포악한 놈이라도
지 살게 해준 거 모르면 정말 나쁜놈이지,
암 나쁜놈이지.."
★"맞어, 핵무나 생화학무긴 슬쩍 한마디로
두루뭉실 넘어가게 하고,
그대신 쌀 경유 스리슬쩍 실어 주었고, 도로 철도 놔주기로 했고,
보건 환경 산림도 지원해주기로 했고, 개성공단 금강산도 몽땅 정상화 해주고..."
♥"여봉! 너무 많이 주는 거 아냐?"
★"그 정도야 해줘야지,
어차피 우린 하나고,
내 나라 될 껀디,
어차피 우린 공산사회주의가 공동목표였잖아.."
♥"그래두... 어쩌믄 보수우익 애들이 약간이라도 눈치 챌 것 같아..."
★ "걱정없어!
ㅡ국회,언론방송, 군대, 법조계,민노총, 전교조, 좌파시민단체가 다~~ 내편이고
군대 쪽수 쭐이고,
복무기간 쭐이고,
방어시설 철거하고,
전략무기체계개발 중단시키고, 한미훈련등 모든 훈련 중단시키고
한미연합사해체하고
한강철책 제거하고
탱크방어벽 허물고
DMZ에 지뢰 제거하고
군대를 유치원 군대로약화시키고
평화협정에 고려연방제 통과되면 나꺼가 되는거야
★개,돼지들은 물론, 애국애족 한다며 별달고 거들먹거리던
국방무장이란 늠덜도 찍소리 못하자너.."
♥"정말 그럴까?"
★"거럼,
이번에 서해 공동수역도 화끈하게 넓혀주고,
NLL도 별 의미없게 터주고, 공중비행정찰도 못하게 해주고,
DMZ의 GP도 철수시키고,
방어훈련도 못하게 해놨는데도,
ㅉㅉ, 병신들,
찍소리 못 하자너,ㅎㅎㅎ"
♥ "정말 그래도 괜찮을까?
♥이담에 우리가 나라 팔아먹은 매국노,
아니 공산적화 통일해서 대한민국 망하게 한 역적으로
역사에 남지 않을까?"
★"걱정 하덜덜 마러.
지금 날 지지하는
개, 돼지들과 김위원장 추종하는
늠덜이 얼마나 많은디?
몽땅 넘어왔자너...
몽땅 우리 편이라구...
★ 중,고교 역사책 교과서도
북쪽 공산주의 찬양으로 다 바꿔놨자너..."
♥"아! 그렇구나. 자기 넘넘 똑똑해! 조아조아...여봉 ♬♬"
★"고럼,고럼, 자유민주에 물든 배부른 남쪽 개,돼지들이 약간 신경쓰이지만,
끝까지 반대하는 늠덜은
윤석렬이가 몽땅 싸그리 잡아넣고 있자나.
봐봐 박그네 이명바기 잡아넣으면
큰일 날 줄 알았지?
조용하자너,
또 김명수 애들이 똘똘뭉처서
빡쎄게 때려주고 바처주니,
겁날 늠덜 없지,
방송 신문도 죄다 잡아 놨으니,
다 내 편이구...
그게 다 오랫동안 촛불시위
기획해서 성공시킨 우리 편과
뒤에서 밀어준 김위원장 덕분이지 뭐"
"아! 그래 그래, 너무 잘됐어!
좋다. 여봉!"
그러나 비설실장 임마가 좀 의심스러워 나를 죽일수도 있는 놈이야
여봉! 그럼 먼저 혜치워버리면 되지 뭘 그래 !
알았어 ! 알았어 !
"그런데 문제는 트럼프야!
그친구,
어떤 땐 멍청한 거 같기도 하고,
또 어떤 땐 김위원장과
우리가 한통 짝짝꿍인 줄 다 아는 것 같기도 하구..."
"설마, 부동산으로 돈이나 벌던 사람이 그거까지 알라구?"
"그렇지?"
"그럼...근데 당신 치매소문이 점점 퍼저나가는 게 좀 껄려!"
"쉿!!! 누구 들을라!!!"
"듣긴...암튼, 지금 넘넘 행복해!
여봉! 쭈쭈!"ㅡ
2019년 5월 19일 일요일
어영부영 보낸 오늘은어제 죽은 사람이 그렇게도 갈망하던 내일입니다
💖몇번을 읽어도 유익한 "글"💖
어영부영 보낸 오늘은어제 죽은 사람이 그렇게도 갈망하던 내일입니다.어찌 헛되이 하루를 보내시렵니까.
억지로 웃으면 전신이 쑤시고 담이 결려 오나정말로 웃으면 헬스클럽 다니는 것보다 좋습니다.
어느 사슴목장을 찾았습니다.
주인 어르신과 얘기를 나눴지요.
"사슴이 몇 마리나 되나요?"
"289마리요."
"그럼 어르신 올해 연세가 어떻게 되십니까?"
"한 80넘었는데, 끝자리는 잘 모르고 산다오"
"아니, 사슴 숫자는 정확히 아시면서
어찌 어르신 나이는 모르십니까?"
"그거야 사슴은 훔쳐가는 놈이 많아서
매일 세어 보지만
내 나이야 훔쳐가는 놈이 없어서
그냥저냥 산다오."
나이란 전국민이 자동으로
매년 한 살씩 먹는 겁니다.
어떤 사람은 욕심이 많아서
서너 살씩 더 먹는 사람도 있지요.
어떤 사람은 맘이 착해서 서너 살씩
뚝 떼어서 남에게 그냥 주는 사람도 있어요.
같은 나이인데도 더 늙어 보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젊어 보이는
사람도 있지요.
장수마을에 갔더니
105세 어르신이 계셨습니다.
"장수 비결이 뭡니까?"
"안 죽으니깐 오래 살지!"
"올해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다섯 살밖에 안 먹었어."
"네? 무슨 말씀이신지…."
"100살은 무거워서 집에다 두고 다녀."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생각이
장수의 비결이란 말이지요.
105세 어르신과 시골 장터를 걷는데,
앞에서 90세가 넘어 뵈는 할머님이 걸어오십니다.
"어르신, 저 할머니 한번 사귀어 보시죠?
한 70쯤 되어 뵈고 예쁘시구먼."
"뭐야? 이놈이….
저 늙은 할망구 데려다 뭔 고생하라고."
그렇습니다.
할머님이 그 얘길 들었으면
자살하셨을지도 모를 일이지요.
전 그 장수 어르신의 끝 말씀이
제 생활의 지표가 되고 도움이 됩니다.
"저, 어르신.
105년 살면서 많은 사람들이
어르신 욕하고 음해하고
그래서 열 받았을 텐데,
그걸 어떻게 해결하고 이렇게
오래 사세요?
우리 같으면 못 참고 스트레스
받아서 죽었을 텐데요."
그랬더니 너무나 간단한 답을 주셨다.
"그거야 쉽지.
욕을 하든 말든 내버려뒀더니
다 씹다가 먼저 죽었어.
나 욕하던 녀석은 세상에 한 놈도
안 남았어."
자비를 베풀어라
자비는
"믿음의 표현"입니다
"인격의 표현"입니다
"성숙의 표현"입니다
"사랑의 표현"입니다
작은 '자비를 실천한 필립 이야기’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일어난
입니다.
하늘에
구름이 잔뜩 낀 어느 날 오후,
갑자기
비가 세차게 내렸습니다.
길에 있던
사람들은 가까운 상점으로 들어가 비를 피했습니다.
온몸이
흠뻑 젖은 한 할머니가 비틀 거리며
한
백화점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많은
종업원들은
비에 젖은 노인의 모습을 보고도 외면했습니다.
할머니의
옷차림이 누추했기 때문입니다.
이때
"필립이라는 젊은이가" 할머니에게
친절하게 다가가 말했습니다.
할머니
제가 도와드릴 일이라도 있습니까?
할머니는
빙그레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괜찮아요.
여기서 잠깐 비를 피하고 갈거예요.
할머니는
남의 건물에서 비를 피하고 있자니
미안한
마음에 백화점을 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머리핀이라도
하나 사면 비를 피하는 일이
좀 떳떳해지지 않을까 생각했던 것입니다.
할머니의
표정을 살피던 필립이 또 다가와서 말했습니다.
할머니,
불편해하실 필요 없습니다.
제가
의자를 하나 가져다 드릴테니
그냥 앉아서 쉬시면 됩니다.
두 시간 뒤
비가 그치고 날이 개었습니다.
할머니는
다시 한 번 필립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는
명함
한 장을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고는
비틀거리며 비 갠 후 무지개 속으로 걸어 들어갔습니다.
몇 달 후
이 백화점의 사장 제임스는
편지 한 통을 받았습니다.
바로
그 할머니가 쓴 것이었습니다.
그녀는 놀랍게도
당시 "미국의 재벌인"
강철 왕
"카네기의 모친" 이었습니다.
편지에는
"필립"을
스코틀랜드로 파견하여
한 성루를
장식할 주문서를 받아가게 할 것과,
그에게
카네기 소속 대기업들이 다음 분기에 쓸
사무용품의
구매를 맡기겠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제임스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계산해 보니
이 편지 한 통이 가져다 줄 수익은
백화점의
2년 이윤 총액을 웃돌았습니다.
제임스는
바로 필립을 회사의 이사회에 추천했습니다.
필립이
짐을 꾸려 스코틀랜드로 가는
비행기를 탔을 때,
이 스물두 살의
젊은이는 이미 백화점의 중역이 되어 있었습니다.
몇 년 동안
필립은 자신이 늘 보여주었던
선의와
성실함으로
카네기의 손과 발이 되었습니다.
필립은
카네기 가에 공을 세워 이름을 떨쳤으며,
100곳에 달하는
전국의
도서관에 800만 권의 도서를 기증하여
많은
젊은이에게 귀감이 되었습니다.
무상(無 常)한
인생을 아는것이 지혜자의 삶 입니다
푸른잎도
언젠가는 낙엽이되고
예쁜꽃도
언젠가는 떨어집니다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오늘 이시간도
다시 오지 않습니다.
영웅호걸
절세가인도 세월따라 덧없이 가는데
우리에게
그 무엇이 안타깝고 미련이 남을까요...
누구나
그러하듯이 세월이 갈수록 곁에 있는 사람들이
하나
둘 씩 떠나가고,
남은
사람들 마저 세상과 점점 격리되어 외로워집니다.
이별이
점점 많아져 가는 고적한 인생 길에
서로 서로
안부라도 전하며,
마음
함께하는 동행자로 인하여 쓸쓸하지 않은 나날들이 되시기 를 기도합니다.
나이들어
외롭지 않은 행복한 삶을 사는데,
활력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이 대안입니다.
세월 앞에
그 누구도 예외는 없습니다
풍성하고
넉넉한 마음으로 좋은시간 보내시기를 기도합니다..!
2019년 5월 18일 토요일
우리는 3초 시대에 산다 - 상편
<이동호 칼럼> 우리는 3초 시대에 산다 - 상편
4차산업혁명이 무엇인가?
누구나가 갑자기 4차산업혁명이 무어냐고 물으면 뚜렷한 개념이 머리 속에 정리되어 있지 않으면 당황해 진다. 특히 아직도 아날로그인 사람은 더욱 혼란스럽다. 그러나 세상이 디지탈화 되어 있는 세상에서 살아야 하는 이상 개념 정립은 꼭 필요하다.
여기서 등장하는 단어가 '초지능' '초연결' '초융합'이라는 단어들이다. 한마디로 4차산업혁명이란 디지탈 기술의 발달로 모든 것이 지능화되고 연결되고 융합된다는 것을 말한다. 여기서 '초(超)'라는 접두사의 의미는 그 정도가 이전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뜻이다.
3초 시대의 우리의 일상 생활
탁자 위 스피커가 알람을 울려 출근 시간임을 재촉한다. 이내 스피커에서 날씨와 내 컨디션을 살펴가며 상냥한 음악이 스피커에서 흘러 나온다. 시간이 되어 급하게 집을 나서며 출근 버스에 오르니 가스밸브를 잠그고 나왔는지 가물가물 하니 걱정이 된다. 그러나 스마트폰으로 밸브를 잠그니 걱정 끝이다.
점심 식사를 하고 라테 한 잔을 마실 계획이다. 카페 안에 이미 길게 줄을 서 있는데 곧바로 내 이름이 적힌 커피를 챙겨 나와 30분 산보를 하고 오후 일을 시작한다. 식당을 나서기 전에 이미 스마트폰으로 저지방 라테 한 잔을 주문한 터였다.
오후에 갑자기 대전으로 출장 갈 일이 생겼다. 차를 몰며 스마트폰으로 KTX 기자표를 사고 바로 고속열차를 타고 출장 길에 오른다. 누구하나 역에서나 기차 칸에서 검표하는 사람 하나 없다.
이는 이미 흔한 일상이다. 스피커는 지능을 얻었다. 주머니 속 스마트폰과 가스밸브는 연결됐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은 융합됐다.
초지능, 초연결, 초융합
카카오와 네이버는 왜 인공지능 스피커를 만들었을까? 통신 3사는 왜 사물인터넷 홈서비스를 제공할까? 늘 사람들로 붐비는 스타벅스가 '사이렌 오더'를 출시한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모든 게 연결돼 훨씬 다양해진 접점에서 소비자를 만날 수 있게 됐다. 초연결이다. 인간 지능을 뛰어넘는 기술을 활용한다. 초지능이다.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최적의 소비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초융합이다.
기업과 브랜드는 기존에 익숙했던 경계 안에만 머무를 필요가 없어졌다. 경계를 넘는 게 훨씬 수월해졌다. 다른 국내외 기업들 행보 역시 이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아마존은 오프라인 유기농 식품 체인점 '홀푸드(Whole Foods)'를 인수했다. '아마존 고(Amazon Go)'라는 무인 점포도 열었다. SK텔레콤은 보안 전문기업 ADT캡스를 인수하고 물리 보안사업에 진출했다. 현대카드는 결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외 인기 패션 사이트를 찿아주는 '피코'라는 서비스로 검색엔진 사업에 진출했다.
3초 시대가 가져올 미래세상
세상은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세상으로 변해 스마트 디바이스 시대가 되었다.
4차 산업혁명의 충격이 세상을 송두리째 바꿔놓고 있다. 다양한 기술의 진화와 융합이 아날로그 사회를 완전한 디지털 사회로 바꾸는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이 이뤄지고 있다. 디지털 전환은 세상을 초연결,초지능 사회로 바꿔놓고 있다. 이 초연결,초지능 사회의 한복판에 최첨단 ICT(정보통신기술) 디바이스가 자리잡고 있다. ICT 디바이스는 우리에게 어떤 미래를 가져다 줄까? ICT 디바이스는 어떤 혁신을 일으키게 될까?
정말 스마트한 ‘스마트 디바이스’ 천국이 열린다. 4차 산업혁명이 탄생시킬 모든 장치는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작동할 수 있게 된다. 한마디로 4차 산업혁명시대, 수많은 스마트 디바이스(기기)가 등장하고 이 가운데 스마트폰이 가장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게 된다. 텔레비전, 냉장고와 같은 가전기기는 물론 자율주행차까지 거의 모든 제품을 스마트폰으로 통제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이 세상을 바꾼다.
스마트 디바이스가 우리의 삶을 바꿔놓게 된다. 예를 들어, 의료앱 ‘카디오 버디(Cardio Buddy)’는 심장 박동수를 재는 앱으로 스마트폰 카메라 기능을 활용해 얼굴의 색을 스캔하면 심박수를 즉시 측정해준다. 건강상태에 따라 얼굴의 색깔이 달라지는 현상, 즉 얼굴색의 변화를 감지해 ‘나’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잠자는 것을 도와주는 ‘오라(Aura)’라는 스마트 디바이스는 베개 밑에 소형 패드를 설치하면 잠을 자는 동안 호흡 주기, 심장박동,신체 움직임 등의 신체 리듬을 데이터로 분석해 기록해준다.
단 99달러만 내면 침에 담긴 유전정보만으로 미래 걸릴지 모를 질병을 미리 알려주는 회사도 있다. 세계 최대의 유전자DB 회사인 ‘23앤미(23andMe)’는 사람들이 침을 뱉어 보내기만 하면 1주일 안에 개인의 유전자 프로필에 대한 분석결과를 받아볼 수 있다.ICT 디바이스가 새로운 생활혁명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스마트폰이 ‘디바이스 허브’가 된다
정보통신기술(ICT)디바이스는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하는 기계나 장비,기기를 뜻하는 말로 다양한 형태의 정보통신장비를 뜻한다.휴대폰, 컴퓨터, 태블릿이 대표적인 ICT 디바이스에 해당한다.하지만, 앞으로 냉장고, 텔레비전, 에어컨 등 각종 가전기기는 물론 자동차까지 통신기능이 결합해 ICT디바이스로 재탄생하게 된다.
IT와 통신기능의 결합은기본적으로 ‘연결’ 기능을 갖게 되며 이 연결성은디바이스를 통해 이뤄지기 때문이다.예를 들어,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지면 집밖에서 스마트폰으로 귀가 전에 보일러를 켤 수 있다. 밖에 비가 오면 역시스마트폰으로 창문이 열렸는지 확인할 수 있고, 문을 닫을 수도 있다. 이처럼 스마트폰이라는 ICT 디바이스가 사람과 집을 연결하고 있기 때문이며 수많은 스마트 디바이스가 연결되는 ‘초연결사회’를 만들어준다.
시장조사 전문기업인 미국의 가트너는 오는2020년까지는 인터넷과 연결될 사물이 260억개로 지금보다 10배가량 늘고 시장 규모는 1조 달러(약 1,002조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미래에는 냉장고까지 ICT디바이스 역할을 하게 될것으로 보인다. 저녁 메뉴가 고민되면 냉장고를 향해 “냉장고야,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할 수 있는 가장 맛있는 요리법 알려줘”라고 말만하면 된다. 냉장고가 사람의 말을 알아듣고 인터넷에서 레시피를 검색해 알려준다. “글 대신 말로 해줘”라고 하면 말로 검색 내용을 읽어준다. 지능화된 냉장고가 초연결을 뛰어넘어 사람에게 편의성을 제공하는 것이다.
스마트폰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모바일 쇼핑, 무선 결제, 스마트홈 작동 등 만능의 기능을 갖게 된다.스마트폰 자체가 모든 ICT 디바이스와 연결되는 ‘디바이스 허브’ 역할을 하게 되는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