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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28일 월요일

노년의 幸福


     노년의 幸福      


건강하다는 건 뭘까요? 
100미터 달리기를 15초 안에 달리면 건강한가요.
턱걸이 100개를 하면 건강한가요

아닙니다.
아프지 않으면 건강한 겁니다.

행복하다는 건 뭘까요? 
돈이 100억 있으면 행복한가요?
권력이 있으면 행복한가요.
아닙니다.괴롭지 않으면 행복한 겁니다.

슬프고 외롭고 밉고 원망스럽고 
화나고 짜증 나는건.
다 행복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마음이 병들지 않고 
아프지 않은 사람.

바로...♡♡♡
그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노년에 가장 필요한 것은 
허물없이 만날수 있는 
보석같은 친구들과 
건강이 최고의 재산입니다.

황혼의 멋진 삶은 건강입니다.
천하를 잃어도 건강은 잃지 맙시다.


* 황혼에 드리는 기도 *

https://youtu.be/Cn7opEuHA7Y

2022년 3월 20일 일요일

호강에 초쳐 오강에 똥싸는 국민들!

호강에 초쳐 오강에 똥싸는 국민들!

🍒🍒재미교포가 쓴 글

한국에 와 보니 웬만한 동네는 
모두 고층 아파트가 되어있다. 

가정집 뿐만아니라 심지어 공중화장실에도 미국에서는 부자들만 쓰는 비데가 설치되었고
 
주차티켓을 뽑는 그런 촌스런 행동은 하지 않고 우아하게 자동인식으로 주차장에 들어간다.

모든 대중교통은 카드 하나로 해결되고 

집에 앉아서 롯데리아 햄버거를 배달시켜 먹고 

어느 집을 가도 요즘은 비밀번호나 카드 하나로 모든 문을 열고  들어간다.

열쇠,주차티켓,
화장실 휴지 등등은 이제 구시대의 물건이 되었다.

차마다 블랙박스가 달려있고 

방문하는 집마다 거실에 목받이 소파가 있고 

집안의 전등은 LED이며 전등,가스, 심지어 콘센트도 요즘은 리모컨으로 켜고 끈다.

미국에서 나름대로 부자동네에서 살아온 나도 
집마다 구석구석에 박혀있는 사치스럽고 고급스런 제품들에 놀라고 부러워하며 

마치 예전에 일본제 제품들을 보는 듯한 신기함에 빠지고 

내 삶은 마치 2~30년은 과거에 살다온 느낌이 든다.

오늘도 너무나 부드럽고 고급스런 창문을 열면서 우리집의 뻑뻑거리며 자주 레일을 벗어나는 문을 이렇게 바꾸면 얼마나 좋을까? 

부러움으로 괜히 창문을 열었다 닫았다 해본다.

집집마다 수십 개의 스포츠 채널을 포함,끝없는 채널이 나오고 

가는 곳마다 즉 지하철,고속철도,
음식점,상점가, 심지어는 버스정류장에서도 자동으로 초고속 와이파이가 잡힌다.

역마다 정류장 마다 몇분 후에 내가 기다리는 차가 온다는 정보도 뜨니 

옛날처럼 도로를 쳐다보며 버스를 놓칠까 염려하는 모습은 사라진지 오래다.

나도 우아하게 비데를 사용하며 

편리한 지하철,
고속열차를 이용하고 

요금이 싼 택시도 타고 다녀보고 

그리고 몇 걸음만 걸으면 먹을 수 있는 수 없이 다양한 음식과 디저트를 즐기면서 목받이 소파에 눕듯이 앉아 수 많은 채널을 돌려가면서 이 고급스런 생활을 며칠만 있으면 두고 떠난다는 것이 못내 아쉽다.

그런데 아이러니한 것은
만나는 사람마다 한국에 사는 것이 얼마나 힘든 지를 토로한다.

전세값이 얼마나 비싼지,

정치는 얼마나 헛짓을 하는 지,

아이들 교육시키기가 얼마나 힘이 드는 지

만나는 사람마다 자신이 지옥에 살고 있다고 
모두들 아우성이다.

돈이 없다고 하면서 땅이나 주식투자 안하는 친구들이 거의 없고 

고급차 한 대 안가지고 있는 사람이 별로 없고

아이들 스포츠나 과외 안시키는 사람이 드물다.

같은 가격이면서 우리집 보다 방은 두배 많고 

연 이자도 2% 대인 모기지를 가진 한국에서 전세라는 훌륭한 제도를 통해 매달 이자를 안 내고 살 수도  있는 이곳 사람들이 오늘도 모기지(부동산 담보대출이자)로 매달 3~4천불을 내며 미국에 사는 우리들 보다 행복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연봉이 나보다 반이나 적은 사람이 나보다 더 좋은 차를 몰고 더 비싼 걸 먹고 더 편리하고
 
더 고급스런 제품이 가득한 삶을 살면서도 만족스럽지 않은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의료보험은 열 배나 싸고 

치료비도 열 배 싸게 느껴지는 이곳에서 

같은 10불 짜리 밥을 먹어도 팁이 없어서 늘 몇 프로 할인 받는 느낌인 이곳에서 대부분 사람들이 느끼는 

삶이 지옥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참 신기하다.

50대가 되면 쫓겨나야 하는 현실,
줄어드는 일자리에 대한 말을 많이 듣지만 실제로 내 주변에 해고 당한 사람은 
한국보다 미국이 훨씬 많은데 

미국의 반도체 기업 3사의 엔지니어들이 직업을 잃어, 

몇 개월을 다른 일자리를 찾아 헤매도 쉽지않은 나로서는 

미국이 일자리가 
더 안정되었다는 이들의 말에 선뜻 동의하기가 어렵다.

미국생활이 길어져서 감을 잃어버린 걸까?

아마 나도 이곳에 살아보면 이들 처럼 느끼게 되겠지

하며 나는 공감능력이 확실히 떨어진 상태로

오늘도
수 많은 이들의 불평을 듣고 있다.

냉장고를 두 세개 가지고

고기를 종종 먹으며
사시미를 먹고, 
좋은 차를 몰고,

편하고 고급스런 집에서 살면서도 만족을 모르고 가난과 위기를 노래하게 된 내 조국, 

이들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진짜 안식과 평안이 필요함을 느낀다.

언제쯤 되면 우리는 진짜 가난한 북쪽의 동포를 돌아보는 그런 여유가 생기는 진짜 부자가 될까?

스스로 부한 체 하여도 아무 것도 없는 자가 있고

스스로 가난한 체 하여도 재물이 많은 자가 있느니라(잠 13:7)

대한민국은 초고속으로 압축성장한 나라다. 

아마도 기네스북에 올려야 할 나라다.

세계가 다 아는데 모르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대한민국 국민이다.

그래서 이민을 가려는 자들이 
줄을 선다. 

자신은 아니더라도 자식만은 미국에 보낸다. 

국회 인사청문회를 보면 거의가 다 그렇다.
자식을 이중국적자로 만든다.

무엇이 불안한 지 위장전입도 
서슴치 않는다.

그렇게 바쁜 인생들을 산다.
우리나라는 국토도 최선진국이다.

산에는 나무가 너무 많아 간벌을 해야할 지경이다.

공중에서 본 국토는 온통 푸르다.

그리고 넓게 거미줄 같이 뻗은 고속도로, 다목적댐과 
4대강 사업으로 
물은 항상 넘실댄다.

홍수와 가뭄은 이제 옛날 이야기가 되었다.
더 기가 막히는 사연이 있다.

한민족은 5천 년을 배고프게 살았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다.
쌀이 넘쳐나 저장할 창고가 없다.

그뿐이랴 
각종 먹거리가 산을 이루고 있다.

그래서 뚱보가 늘어나고 
당뇨와 혈압 환자가 줄을 잇는다.

세상은 이렇게 풍요로운데 왜 우리는 바쁘고 불안하고 불만족스러운가?

더 많이 소유하고 싶고 남 보다 더 앞서고 싶은 욕구를 이루지 못한 불만 때문이 아닐까? 

그렇나 욕심이 잉태하여 죄를 낳고 죄가 성장하여 사망에
이른다는 진리를 깨닿고 주어진 현실에
만족 하며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좋은 집,
좋은 교통,
좋은 의료 제도 안에서 불안한 삶을
벗어나 행복한 삶을 살아가면서 우리 조국 대한민국을 위하여
무엇을 어떻게하며 살아야 할지 한번 생각 해 보는 시간 가져 보기를 부탁 드립니다 .

2022년 3월 13일 일요일

우리를 바로 알자

우리를 바로알자 

요즘처럼 답답한 현실에서 우리에게 힘을 주는 소식들이 있었다.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뉴욕대의 토머스 사전트 교수가 서울대에 부임한다.
그의 부임이 뉴스가 아니라 그가 한국을 택한 이유가 관심을 끌었다.
그 는 “한국은 경제학자라면 꼭 한번 연구해 보고 싶은 나라”라며 “한국 역사와 경제는 기적 그 자체”라고 말했다.

중국의 인권 변호사로 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미국으로 옮긴 천광청(陳光誠)이 첫 공식 회견을 했다. 그는 “중국 정부는 서방의 민주주의를 그대로 모방할 수 없다고 하나, 한국과 일본처럼 동양에도 모범적인 민주주의 나라 가 있다.”면서 중국은 한국을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런 말들을 뒷받침해 주는 통계도 발표됐다.
한국이 인구 5,000만 명 이상에, 소득2만 달러 이상의 나라인 20-50클럽에 가입한다는 얘기다. 세계에서 일곱 번째다. 앞선 나라들은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다. 모두 선진 강국들이다.
가슴이 뿌듯하지 않은가. 감사하지 않은가.
밖에 서 보는 우리와 안에서 생각하는 우리는 너무 다르다.
거울을 보지 않고는 자기 얼굴을 알 수 없듯이, 
밖을 통하지 않고는 내 모습을 잘 모른다.

밖에서는 우리를 부러워하며 배우고 싶어 하는데, 정작 안에서는 세계 최악의 나라인 북한을 배워야 한다는 주사파들이 판치고 있다.
우리는 스스로에 대해 너무 모르고 있다. 아니 모르는 정도가 아니라 스스로를 얼마나 비하하면서 지내는가. 백조인 줄 모르고 미운 오리라며 괴로워하는 꼴이다.
자랑스러운 나라를 만들어 놓고도 지지리도 못난 때를 잊지 못해 거기에 얽매여 있는 게 우리 모습은 아닌가.
역사를 다시 써야 한다. 고난과 부끄러운 시절이 있었던 것을 부인하자는 말이 아니다. 그 시절을 극복하고 이처럼 자랑스러운 나라를 만들었다는 사실에 방점이 찍힌 역사를 다시 써야 한다.
그리고 그 역사를 가르쳐야 한다.

한국의 이 같은 성취는 어떻게 가능했던 것일까?
한국의 발전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갖는 공통된 질문이다.
하버드대의 새뮤얼 헌팅턴 교수는 문화적인 접근을 했다. 한국의 발전은 일본· 중국· 싱가포르 등과 같이 유교문화의 덕이라고 했다.
물론 그것도 한 요인이다. 어떤 사람은 새마을운동을 원동력으로 꼽는다.
그러나 그뿐일까? 세계 구석구석으로 보따리를 들고 다닌 무역 일꾼, 나라를 지킨 군인, 아이들 교육에 온몸을 바친 부모들….
발전 요인을 찾자면 수천, 수만 가지가 넘을 것이다.
이를 학문적으로 체계화하는 것은 아마 불가능한 작업일지 모른다.
사회과학에서 가장 과학화되었다는 경제학조차 불과 몇 가지 요인만을 감안한 모델이라는 것을 만들어 그것으로 경제현상을 설명· 예측하려 한다.

그러니 어떤 경제학자도 금융위기를 예측하지 못했다. 하물며 한국의 발전 같은 총체적 현상을 몇 가지 요인만으로 설명하기는 어렵다. 그래서 ‘기적’이라는 말을 쓰는 것이다

이 세상 어디서도 다시는 한국 같은 나라가 나올 수 없을 것 같다. 이성과 과학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것을 우리는 기적이라고 말한다. 샤머니즘으로 본다면 운과 운명이요, 종교적으로 말한다면 신의 섭리다. 신이 우리를 그렇게 만들기로 예정했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모른다.

기나긴 세월 고난을 겪은 우리가 불쌍해서인지,
아니면 어떤 사명을 맡기기 위해서인지 우리는 알 수 없다.

뒤돌아 보면 역사의 고비마다 우리는 현명했다.
안보를 먼저 튼튼히 한 뒤 경제성장을 이루었고, 그리고 민주주의를 완성했다.
이 순서가 거꾸로 됐더라면 지금의 우리가 될 수 없었다. 우리로서는 이러한 결과를 감사히 받아들이고, 책임 있게 처신을 해야 한다.
지금의 결실을 어느 한 계층이나 세력이 독점해서는 안 된다.
여기까지 오는 데 모두가 참여하고 애썼기 때문이다.

인도의 시성 타고르는 우리를 ‘동방의 등불’이라고 불렀다. 일제 탄압을 받던 고난의 시절이었는데도 이미 우리의 싹을 보았던 것 같다.
“그 등불이 다시 한번 켜지는 날에 너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
세계는 경이로운 눈으로 우리를 지켜보고 있다.
경제발전과 성장이라는 면에서 우리는 일정 궤도에 올랐다. 이제는 가치 있는 공동의 삶에 신경을 써야 한다.

지금까지 보수적 가치가 우세했다면 앞으로는 진보적 가치와 균형을 이루도록 해야 한다.
단 조건이 있다.
진보에서 친북은 분리해 내야만 한다.
그래야 순수한 진보가 더 성장할 수 있다.
나라의 균형을 위해서다.
과거 우리와 비슷한 길을 걸었던 아시아· 아프리카 나라들이 고난 속에서 성장한 우리를 지금 바라보고 있다.

그들은 제국주의 역사를 가진 선진국들을 바라보지 않는다. 그 구미 선진국들은 금융위기, 포 퓰리즘, 정신의 쇠락으로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그들의 깃발은 이미 색이 바랬다.
우리가 새 깃발을 만들어야 한다.
번영과 행복, 자유와 책임, 개인과 전체가 조화된 나라,
그 깃발 높이 들어 그들의 길잡이가 되자.


문창극 중앙일보 대기자

2022년 3월 2일 수요일

천국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천국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불교 경전에 ‘一切唯心造’(일체유심조)'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냥 쉽게 풀이하면 ‘세상사 모두 마음먹기 나름’이라고 풀이되는 말입니다. 

기쁘고 화나고, 슬프고 즐거운 것 모두가 생각하기 나름이란 것이지요. 

‘마음 한 가닥으로 천국과 지옥을 오고 간다.’는 옛말이 그런 게 아닌가 싶습니다. 

일본 전래 불교이야기 중에 ‘천국과 지옥’이라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 날 한 노승에게 권세 있는 무사가 찾아와서는 다짜고짜 ‘천국과 지옥’의 차이를
가르쳐 달라고 했습니다.

노승은 아주 마땅찮은 표정으로 대답했습니다. 

“말해 줄 수야 있네만, 자네에게 그것을 이해할만한 머리가 있는지 모르겠네.”

무사는 노승의 무례한 말에 애써 분을 삭이며 말했답니다. “무례하오! 당신이 지금 누구하고 이야기하고 있는지 알고 있소?”

목소리에 노여움이 아주 커서 금방이라도 노인을 해칠 것 같았지만 노승은 깔보는 태도를 굽히지 않았답니다. 

“자네는 별로 대단한 사람은 아니지! 자네가 어리석어서 그 사실을 모르는 것 같네 그려,...”

무사는 분에 못 이겨 몸을 떨었습니다. 

그럴수록 노승은 한층 더 놀리는 투로 말했습니다. 

“허리에 찬 것은 검이라 부르는 물건인가? 

음식을 자르는 칼처럼 보잘것 없어 보이는군.”

“뭣이라!” 무사에게 그 이상의 모욕은 없었습니다. 당장 칼로 노승의 목을 칠 기세로 검을 뽑아드는 순간, 노승이 말했답니다.

“지금 자네의 화가 치밀어 참을 수 없는 그 마음이 바로 지옥이라네. 스스로 다스릴 수 없는 마음이 곧 지옥이지.” 무사는 노승의 설명을 듣고 그제서야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무사가 조용히 칼집에 칼을 꽂고 안정을 되찾자 노승이 다시 입을 열었습니다. 

“지금 자네가 스스로 마음을 다스리고 안정을 찾은 그 마음이 바로 천국일세.”

내가 내 마음을 다스릴 수 없을 때가 ‘지옥’이고, 내가 내 마음을 다스릴 수 있을 때가
‘천국’이란 것입니다.

좋다 싫다, 기쁘다 슬프다, 행복하다 불행하다, 이런 것 모두가 마음의 문제입니다. 

내 마음을 내가 다스릴 수 있느냐 없느냐는 것, 그것이 바로 천국과 지옥을 가르는 것입니다.

분노를 참지 못하는 것, 욕심을 줄이지 못하는 것, 다른 사람을 미워하는 것,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것, 모두가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는 데서 오는 것입니다. 

긍정적인 마음, 감사해하는 마음,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마음으로, 마음을 다스릴 수 있어야 천국의 삶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