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ered By Blogger

2021년 5월 14일 금요일

홍어 이야기

🐠 홍어 이야기 !??


김주영의 소설 '홍어'에 이런 구절이 나온다.
"너네 아버지 별명이 왜 홍언지 알아?
홍어는 한 몸에 자지가 두 개 달렸거든~
그래서 바람둥이였던 거구."

홍어좆은 두 개가 맞다.
정약전의 '자산어보'
('현산어보'라고도 함)에도 홍어에 대한 정보가 있다.
그 中의 일부이다.

'수컷에는 흰 칼 모양으로 생긴 좆(陽莖)이 있고, 그 밑에는 알주머니가 있다.
두 개의 날개(가슴지느러미)에는 가느다란 가시가 있는데, 암놈과 교미를 할 때에는 그 가시를 박고 교미를 한다.

암컷이 낚시 바늘을 물고 발버둥칠 때 수컷이 붙어서 교미를 하게 되면 암수 다 같이 낚시줄에 끌려 올라오는 例가 있다.
암컷은 낚시에 걸렸기 때문에 결국 죽고 수컷은 간음 때문에 죽는다고 흔히 말하는 바,
이는 음(淫)을 탐내는 者의 본보기라고 한다.            

남도땅 강진에서 태어난 김선태 詩人은 홍어의 '거시기 한' 교미를 詩로 묘사했다.
그는 지금 목포에 둥지를 틀고, 고향 강진을 오가고 있다. 
그도 술에 관해서는 일가견이 있다.
홍어에 관해서도 일찍이 한 발을 걸쳐놓았다 .
'홍어 이야기'라는 詩를 통해서 였다. 

홍어 낚기에는 여러 방법이 있지만, 
홍어 수컷을 낚는 데에 홍어 암컷을 미끼로 쓰면 직방이다.

갓 잡은 암컷을 실에 묶어
도로 바닷물 속에 집어 넣으면 
수컷이 암컷의 아랫도리에 달라붙어 그대로 따라 올라오지요

대롱 모양의 수컷 거시기는 두 개인데 희한하게 가시들이 촘촘 박혀 있어 발버둥쳐도 잘 안빠진다는 말씀..

거참, 그야말로 거시기 물린 셈입니다. 
그렇게 해 종일 수컷을 낚다 보면, 아랫도리가 너덜너덜해진 암컷은 그만 기진하여 죽고 만다니...

하여튼, 짝짓기를 위해서라면
홍어도 한 목숨 거나 봅니다.

그런 홍어 좆은 뭍에 올라오면 완전히 '찬밥'이다.
홍어배가 주낚(홍어를 잡기 위해 심해에 늘어뜨리는 긴 낚시줄)을 걷어 올릴 때,
큰 암컷이 물린 채 올라오면 어부들이 신이 나서 "암치다" 라고 요즘도 소리친다.

수컷은 찬밥 정도가 아니라, 
아예 '거세'를 당했다.
홍어꼬리가 가운데 있고, 양쪽에 꼬리보다는 짧은 '거시기'가 달려 있으니, 꼬리처럼 달린 것이
도합 셋이다. 
암컷은 당연히 하나 밖에 없다.

수컷은 암컷보다 살이 뻐세기(뻣뻣하고 질기다) 때문에 이왕이면 찰지고 씹는 맛이 좋은 암컷을 더 선호할 수밖에... 
그렇다 보니 수컷은 환영을 받지 못했다고 한다. 팔리더라도 암컷이 더 값을 받았다.

수컷의 '거시기'를 자르면, 암컷으로 둔갑해 비싼 값을 받을 수 있었으니, 어부나 상인의 입장에서는 수컷은 별로 환영 받지 못한 선수다.

나주 영산포에서 '홍어1번지'를 하는 주인장 안국현씨는 이런 얘기를 했다.
예전 5일장 마다 홍어 장수들이 돌아다녔다.
홍어를 팔기 위해서는 '맛뵈기'라는 것이 있었다 한다.

몸체의 살점을 떼내기는 아까웠다.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거시기'였다는 것이다.
어차피 '달려있어도 환영 받지 못하는 거시기'를 미리 떼내어 놓았다가, 살 사람들에게
현장에서 한 점씩 맛보게 했다고 한다.

어쨌거나 '잘리는 신세'는 마찬가지였던 셈이다.
뭍에 나오기만 하면 '잘리는 신세', 그랬으니 '만만했다'는 것 아닌가. 
그래서 사람들 사이엔 "만만한 게 홍어좆" 이란 말이 소통되었다.

아래의 글은 홍어 유통지였던 1970년대 初 영산포 선창에서 오고 갔을 대화라고 한다.

영산포 선창에서 '성님' '동상'이 나누는 홍어 '거시기' 대화다.

그냥 간직하고만 있기 보다는 '남도 이야기' 讀者들과 함께 웃음을 함께 하고자 한다.
대화가 너무 솔직했다면, 너그러이 받아주시길...

"어이, 동상! 홍애는 어디가 질 맛난지 안가?
누가 머시라고 해도 홍애 배야지를 짝 갈라 갔고
애나 쌈지를 꺼내 찬지름을 째까 친 굵은 소금에다 찍어 묵으믄 그 맛이 차말로 고소해불제!
거그다가 막걸리 한 사발 드리키면 세상 둘도 없는 맛이어불제.
느그들은 애래서 그 맛을 잘 모를 것인디.

성님, 먼 말씀을 그리 섭하게 허시오?
지가 애리다고라? 저도 장개 들어서 처자식이 있는 몸이요.
글믄 형님은 홍애를 어째서 홍애라고 헌지 아요?
껍닥은 시커매도 배깨가꼬 썰어노문 살이 삘개부요.
그래서 붉을 홍자를 써서 홍애라고 했답디다.
이것은 차말이요.

동상, 먼 소리여? 그게 아니여!
홍애는 다른 물괴기보다 넓적하다고 혀서 넓을 홍자를 써서 홍어라고 한 것이여!
너는 몰라도 한참 몰라, 이 무식한 놈아!

성님, 머시라고라? 무식하다고라?
홍애좆 같은 소리 허덜 마시오.

너, 시방 머시라고 씨불거리냐?
홍애좆이라고 해부렀냐? 이런 씨벌놈이 없네?
너, 홍애좆이 먼 말인지 알고나 씨부리냐?

성님도 참, 홍애좆을 지가 왜 모르겄소?
숫놈 꼴랑지 양쪽에 까시 달린 거시기가 두 개씩이나 달래있는 것이 홍애좆이제 머시라요?

동상, 차말로 홍애좆도 모르구만. 잘 들어, 이놈아!
홍애좆은 너같이 씰데 없는 놈이나 밸볼일 없는 놈들을 비꼴 때 쓰는 말이여.
잡을 때 거시기 까시에 찔래서 기찮고,
괴기를 썰어 놔도 암놈보다 맛탱가리가 없어서 잔치집이나 상가집에서도 사가들 안해부러.
그래분께 뱃사람들이 좋아 허겄냐?

아따, 성님. 벨라 유식헌 척 허요 잉?
그래도 숫놈은 심 하나는 끝내주겄소 잉?
거시기가 두 개씩이나 달래쓴께 말이요.

에라, 상놈의 새끼! 근께 너보고 홍애좆이라고 허제."

"만만한 게 홍어좆이냐" 라고 했을 때는
"내가 그렇게 홍어좆처럼 만만하냐"는 항변이고,
"나는 그렇게 호락호락한 상대가 아니다" 라는 자기 주장이다.

소리 높여 말한다면, 상대방의 마음에 가시가 박히도록 대항하는 언사인 것이다.
직설적이고 꾸밈이 없는, 오히려 격정적인 남도인들의 정서를 잘 표현하고 있다고 본다.  

덧붙여 볼까.
'만만찮기는 사돈집 안방'
'만만한 년은 제 서방 굿도 못본다'
'만만한 놈은 성도 없다'
'만만한 데 말뚝 박는다'
'만만한 싹을 봤나'.

'만만하다'와 관련된 속담들이다.
어느 것도 '만만한 게 홍어좆' 이라거나 ,
'만만한 게 홍어좆이냐' 보다 더 직설적이고 의미 전달의 강도가 센 것 같지는 않다.


[홍어 - 문예진]

내 몸 한가운데 불멸의 아귀
그 곳에 홍어가 산다.

극렬한 쾌락의 절정
여체의 정점에 드리운 죽음의 냄새

오랜 세월 미식가들은 탐닉해 왔다.
홍어의 삭은 살점에서 피어나는 오묘한 냄새
온 우주를 빨아 들일 듯한
여인의 둔덕에
코를 박고 취하고 싶은 날
홍어를 찾는 것은 아닐까?

해풍에 단단해진 살덩이
두엄 속에서 곰삭은 홍어의 살점을 씹는 순간
입안 가득 퍼지는
젊은 과부의 아찔한 음부 냄새
코는 곤두 서고
아랫도리가 아릿하다.

중복 더위의 입관식
죽어서야 겨우 허리를 편 노파
차안(此岸)의 냄새.

씻어도 씻어내도
돌아서면 밥 냄새처럼
피어 오르는 가랭이 냄새
먹어도 먹어도
허기지는 밥
붉어진 눈으로
홍어를 씹는다.

     < 옮긴글 > c1🍎

2021년 5월 9일 일요일

연어와 가물치의 일생ㆍ

연어와 가물치의 일생ㆍ

깊은 바다에서 사는 연어 (salmon)..어미 연어는 알을 낳은 후 한 쪽을 지키고 앉아 있게 되는데..

이는 갓 부화되어 나온 새끼들이 아직 먹이를 찾을 줄 몰라 어미의 살코기에 의존해

성장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어미 연어는 극심한 고통을 참아내며 새끼들이 맘껏 자신의 살을 뜯어먹게 내버려 둡니다.

새끼들은 그렇게 성장하고, 어미는 결국 뼈만 남게 되어가며 소리없이 세상의 가장 위대한 모성애를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어를

[모성애의 물고기] 라고 합니다.

ㅡ 가물치 ㅡ

이 물고기는 알을 낳은 후 바로 실명을 하여 먹이를 찾을 수 없어? 그저 배고픔을 참는 수 밖에 없다고 하는데..

부화되어 나온 수천마리의 새끼들이 본능적으로 이를 깨닫고는 어미가 굶어 죽는 것을 볼 수 없어 한 마리씩 자진하여 어미 입으로 들어가

어미의 굶주린 배를 채워 준다고합니다.

그렇게 새끼들의 희생에 의존하다 시간이 지나 어미가 눈을 뜰 때 쯤이면 남은 새끼의 양은 십분의 일 조차도 안된다고 하며..

대부분은 자신의 어린 생명을

어미를 위해 희생 한다고 합니다.ㅡ

그래서 가물치를

[효자 물고기]라고 합니다.

두 물고기들을? 보면서 자신을 돌아 봅니다.

살아가면서 우린 모두 이 두가지 즉 부모ㆍ자식 역활을 다하게 되죠~~!!!

잘 하고 계시는 분도 있겠지만 부모로서, 자식으로서,

이 물고기들 보다 잘 하고 있는지 반성이 되는군요.

특히 연어 같은 모성애는 있으면서, ㅡ

가물치 같은 효심은 가지고 있지 못한 자식이 아닌가 깊이 반성하게 됩니다.ㅡ

2021년 5월 5일 수요일

로변정담(爐邊情談)

👸로변정담(爐邊情談)

어느 추운 겨울날 한 남자가 차를 타고 퇴근을 하다 도로가에 서 있는 할머니 한 분을 발견했다.
석양이었지만 도움이 필요한 상태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었다.
그 남자는 할머니의 메르세데스 차 앞에 자신의 차를 세우고 다가갔다. 남자의 낡은 차는 여전히 덜컹 거리고 있었다.

그 남자의 얼굴에는 친절한 웃음을 띄고 있었지만 할머니는 매우 걱정스러웠다.
한 시간 동안 아무도 차를 세우지 않았는데 이 사람이 혹시 나를 해치려는 건가?
넉넉해 보이지도 않고 오히려 배고픈 것 같은데, 어쩐지 좋은 느낌이 들지 않았다.

그는 할머니가 추위에 떨면서 두려워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챘다. 어쩌면 추위 때문에 두려움이 커진 것일지도 모른다.
그는 할머니에게 말을 걸었다. "제가 도와 드리겠습니다. 따뜻한 차 안에 들어가 계시는 게 어떨까요? 아, 제 이름은 브라이언 앤더슨입니다."

그리고 차를 살펴보니, 타이어 하나가 펑크나 있을 뿐 다른 이상은 없었다. 브라이언은 장비를 가지고 차 아래로 기어들어갔다.
이내 그는 타이어를 쉽게 교체했지만, 손이 더러워지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심지어 날이 추운 탓인지 몇 군데 상처가 남았다.

그가 새 타이어의 나사를 조이고 있을 때, 차 안에 있던 할머니는 차창을 내리고 그에게 말을 걸기 시작했다.
자신은 세인트 루이스에 살고 있고, 이 마을을 통과하는 중이었다고... 그러면서 그의 도움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브라이언은 할머니의 차 트렁크를 닫으면서 미소를 지을 뿐이었다. 할머니는 그에게 얼마를 주면 될지 물었다.
그가 도와주지 않았다면 어떤 끔찍한 결과를 낳았을지 눈에 보였기 때문에 어떤 액수라도 줄 마음이 있었다.

그러나 브라이언은 돈을 받을 생각이 전혀 없었다. 타이어를 교체하는 것은 그에게 너무 쉬운 일이었고, 곤경에 처한 사람을 도운 것 뿐이니 말이다. 게다가 과거에 그 역시 수 많은 사람들로부터 도움을 받았다. 그는 평생을 그렇게 살아왔고, 다른 식의 삶은 생각해 본적도 없었다.

그는 할머니에게 도움을 받은 것에 대해 정 갚고 싶다면 다음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보았을 때 그 사람을 도와주면 된다고 말했다. "그리고 저를 생각해주세요." 그는 할머니가 차에 시동을 걸고 출발할 때까지 기다려주었다.
그에게는 사실 춥고 힘들었지만, 해질 녘 황혼을 헤치며 집으로 가는 길에는 기분이 좋았다

할머니는 몇 킬로미터 정도 지났을 무렵에 길가에 있는 작은 카페를 발견했다.
그녀는 아직 한기가 남아 있는 몸을 덥히고 집에 도착하기 전 간단히 요기라도 할 겸 안으로 들어갔다.
밖에는 주유기 두 대가 세워져 있고, 내부 역시 그다지 깨끗해 보이지 않는 카페의 모습이 그녀에게 매우 낯설게 느껴졌다.

할머니의 머리가 젖어있는 것을 본 웨이트리스가 그녀의 테이블로 다가와 깨끗한 수건을 건네주었다.
그녀는 하루 종일 서 있었던 탓인지 매우 피곤해 보였지만, 그럼에도 따뜻한 미소를 잃지 않고 있었다.
할머니는 웨이트리스가 족히 임신 8개월은 넘었다는 것을 알아챘다.

그런데도 그녀가 여전히 친절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 놀라웠다.
이렇게도 가진 게 없는 사람이 어떻게 모르는 사람에게도 친절을 베풀 수 있는 걸까. 할머니는 자연스럽게 브라이언을 떠올렸다.

식사를 마치고,할머니는 100 달러짜리 지폐 한 장을 내밀었다.
웨이트리스가 거스름돈을 가지러 간 사이, 할머니는 식당 밖으로 나가버렸다. 웨이트리스는 할머니가 어디로 간 걸까 생각하다가, 할머니가 식사를 마친 테이블 위에 무언가 적힌 냅킨 한 장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냅킨에 적힌 글을 읽으면서 그녀는 눈물을 흘렸다. 냅킨에는 이렇게 써 있었다.
"당신은 내게 빚진 게 하나도 없어요. 나 역시 그 입장에 있었거든요. 누군가 나를 도와주었고,
나 역시 그대로 당신을 돕는 것뿐이에요. 만약에 내게 되갚고 싶다면 이렇게 해요. 이 사랑의 연결 고리가 끝나지 않게만 해줘요."

냅킨 아래에는 100달러짜리 지폐가 네 장 더 있었다.
여전히 치워야 할 테이블과 채워 넣어야 할 설탕 그릇과, 서빙 해야 할 손님들이 많았지만 그녀는 하루 일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집으로 돌아와 지친 몸을 침대에 눕히면서 그녀는 할머니의 메모와 그녀가 받은 돈에 대해서 생각했다.
어떻게 나와 남편이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라는 걸 알았을까? 다음 달이 출산 예정일이라서, 돈이 매우 필요했는데....

남편 역시 걱정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그녀는 옆에 잠들어 있는 남편에게 다가가 부드럽게 키스하면서 이렇게 속삭였다.
‘다 괜찮을 거야. 사랑해, 브라이언 앤드슨...’ 그녀의 남편은 바로 그 할머니의 차를 수리해준 브라이언이었다.

가는 것이 있으면 오는 것이 있다는 말처럼 이 이야기는 우연을 빌어 돌고 도는 사람 사이의 친절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이 이야기를 읽었다면,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해주길 바란다.

이 따뜻한 이야기가 더 많은 빛을 발할 수 있도록...


2021년 4월 28일 수요일

유. 머

😂    유          머                                       

1️⃣
옛날 어느 구두쇠가 첩을 두었다.
구두쇠는 안방에 마누라, 
건너방에 첩을 두고 하룻밤씩 
번갈아 가며 잠을잤다.

겨울이 되자  땔감도 아낄 겸, 
셋이 한방을 쓰기로 하였다.
영감은 가운데, 큰마눌은 오른쪽, 첩은 왼쪽에서 잤다.

밤중에 영감이 첩한테 집쩍거렸다.
큰마눌 "느들 지금 뭐하는데?"

영감  "뱃놀이 할라꼬."
큰마눌  "배타고 어디가는데?"

영감  "작은섬에 간다."

큰마눌  "큰섬엔 안가고 작은섬에 먼저 가나?"

영감  "작은 섬에 얼릉 갔다가, 큰섬에 와서 오래 있을끼다.*

큰마눌은 귀를막고 자는척하고 있었다. 그런데 한 참을 기다려도 영감은 기척도 없다. 

큰마눌, 영감을 발로 차면서 
"큰섬에는 언제 올라고 니 거기서 꼼짝도 안하나?"

그때 첩이 한마디 했다.
"기름이 떨어져서 시동도 안걸리고
내일 아침까지 꼼짝도 몬할낀데예."
ㅋㅋㅋ

2️⃣
한 중년 남자가 운전하다 신호에 걸려 서 있는데〰  

옆 차선에 나란히 서 있는 차 속 여자가 그럴 듯하게 보였다. 

혹시나 해서 자기 창을 내리고는
여자에게 창을 내려 보라고 신호를 보냈다.

궁금하게 생각한 여자가 창을 내렸다.

"저.... 앞에 가서 차나 한잔 할 수 있을까요?"

여자가 보니까 별 볼일 없다고 생각 했던지 아무 대답 없이 출발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다음 신호등
앞에서 또 나란히 서게 되었다.

이번에는 여자가 창을 내리고는
남자에게 창을 내려 보라고 신호를 보냈다. 

궁금하게 생각한 남자가 창을 내리고 
혹시나 하는 기대를 하고 있는데

여자가 말했다. 
ᆢᆢ

"너 같은 건 집에 또 하나 있다.."
ㅋㅋㅋ~~~

🔹️ 유머 한 편 더 보시고  즐거운하루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 20대 처녀와 70대 노인(UN중년)

오늘 지하철을 타고 동창들과

놀러 가는데
옆에 있는 친구가 지루했는지

말을 걸어왔다.

"나이 70먹은 남자하고
20대 처녀하고
같이 잠을 잤어."

".......?"
모두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그러나 싶어
서로 얼굴만 처다 보는데

밤새 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나 보니
한 사람이 죽어

있더라네."라고
이야기를 이어 갔습니다

내가
"그래서?"라고
박자를 맞춰주니,
옆 친구가...

"죽은 사람이
70먹은 남자겠냐?아니면
20대 처녀겠냐?"
라고 물었다

"주변 친구들이 그야 물론
70먹은 남자지."
이구동성으로 말하는데...

바로 앞에 손잡이를 잡고
서있던
젊은 아주머니가
말 참견을 해왔다.

"죽은 사람은
20대 처녀입니다."

"왜요~~???"

아주머니 왈

"왜냐~~하면~,
유효기간이 지난

것을 먹었으니
처녀가
죽을 수 밖에 없지요.
지하철 안은 한바탕
뒤집어졌다.
       ㅋㅋㅋ

🌱   할머니 신났다.   
 - 
시골에 사시는, 
할머니와 할아버지께서, 

손주가 보고 싶어서, 
아들네 집을 올라 오셨다.

온가족이 외식을 나가서, 
저녁을 맛있게 먹고...

늦은 시간이라, 
아들 내외가, 

하룻밤을 주무시고 
다음날 내려 가시라고 해서,

잠자려고 누웠는데,

할아버지께서, 
배가 더부룩한게 잠도 안오고...

할아버지께서~ 아들의 약장에서,
소화제를 찾다가, 
비아그라 병을~ 발견하고는, 

"한알 써도 되겠냐" ?
아들에게 물어보았다.

할아버지의 물음에 
아들이 대답했다.

"아부지?~ 
한 알까지는 필요없을 걸요!."
"약효가요~~~ 
무쟈게 강하고 
비싸거든요!."

"얼만데?~"
"한 알에 만원예요!."

"상관없어! 한 알 먹어보지 뭐!~

낼 아침 출발하기 전에 
배게 밑에 약값을 놔둘게," 

"약값은 필요 없어요.
  편히 잘 주무세요."


다음날 아침~
아들은 배게 밑에서 
11만원을 발견하고는, 

노인네가 귀도 어두워졌는가 !
할아버지께 전화를 했다~

"아부지!!.....
한 알에 11만원이 아니고,
1만원이라고 했잖아요?~" 
.
.
.
.
.
.
.
.
.
.
.
.
.
.
 "안다!!!.....
(10만원)은 네 엄마가 줬다,
임마........."

2021년 4월 27일 화요일

자고 일어나니 세상이 바뀌였다.


자고 일어나니 세상이 바뀌였다.


영국 속담에 이런 말이 있지요

"하루 동안 행복하려면 이발을 
하고, 일주일 동안 행복하려면 
결혼을 하고, 한 달 동안 
행복하려면 말을 사고, 
한 해를 행복하게 지내려면 
새 집을 짓고, 평생을 행복하게 
지내려면 정직해야 한다."


정직이란 다른 사람뿐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도 솔직한 것,
즉 자신과 다른 사람을 속이지 
않는 것을 말한다. 

우리가 사는 곳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미덕은 정직이다.


상대방의 말을 믿지 못하고, 
약속을 지키지 않으며,
자기가 한 말을 부인 하는 
풍토가 형성되면, 인간 관계는 
그 시점부터 불신의 끈으로 
묶이게 된다.


한 우산 회사에서 제작 과정 중 
실수로 우산에 결함이 생기게 
되었다 

하는 수 없이 회사는 이것을 
바겐 세일로 처분하기로 했으나 
도무지 팔리지 않았다. 


그러나 모 광고회사가 이를 
인수해서 판매를 시작했는데 
우산은 날개 돋친 듯 삽시간에 
팔렸다. 

과연 그 이유가 무엇이었을까?



그 광고 회사는 이 상품을 
팔기 위해 다음과 같은 
광고문을 신문에 게재 했다. 

"흠이 있는 우산을 싼값에 
팝니다. 하지만 사용하기에는 
불편이 없습니다."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밝혔던 
것이다. 

고객을 구름 때처럼 몰리게 한 
힘은 바로 '정직' 이라는 
무기이다. 

정직을 포기한 성공은 없는 
거죠. 


자고 일어나니 세상이 바뀌였다.

민심이 정말 무섭다는 이번 
보궐선거의 결과를 보면서...

2021년 4월 26일 월요일

규칙과 신뢰

규칙과 신뢰

 
한 TV 토크쇼에 성공한 젊은사업가가
출연하였습니다. 

토크쇼가 끝나갈 무렵 사회자가 마지막으로 
"성공한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말해 주시겠습니까?"
라고 물었습니다. 

젊은 사업가는 잠시 생각하더니 
직접 대답하는 대신, 다음의 이야기를 
들려 주었습니다. 
 
12년전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한 중국인 청년이 
프랑스로 건너가 유학 생활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생활이 어느 정도 익숙해진 어느날 청년은 집 근처 
버스 정류장이 완전히 자동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죠. 

즉, 버스 이용자들이 알아서 티켓을 사기도, 
돈을 내기도 하였고 표를 검사하는 일도 
드문드문 있는 일이었습니다. 
 
청년은 이 시스템에 허점이 많아서 
티켓을 끊지 않고 버스를 탔을 때 걸릴 확률이 
극히 드물다는 것도 발견했습니다. 

그 이후로 청년은 비용을 들이지 않고 
버스를 타고 다녔습니다. 

조금 양심에 걸리긴 했지만 가난한 학생이니 
이 정도는 괜찮다고 스스로 합리화하면서 말이지요.  
 
그러고 나서 4년이 지난 후, 청년은 명문대학을 
졸업하고 파리에 있는 다국적 기업 여러 곳에 
지원을 했습니다. 

학업 성적도 좋았고 지원한 곳이 모두 
아시아 지역으로  시장을 넓히려 한다는 걸 
알았기에 그는 자신만만 했습니다. 
 
그러나 상황은 기대와 다르게 흘러갔습니다. 

이력을 보고 처음에 환영하던 회사가 
시간이 지나 그에게 함께 일할 수 없다고 
통보를 했거든요. 

이런 일이 반복되자 그는 다국적 기업에서 
중국인인 자신을 차별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음이 답답했던 그는 마지막으로 지원했던 
회사의 인사 담당자를 찾아가, 
자신이 입사하지 못한 이유가 자신이 중국인
이기 때문이냐고 물었습니다. 

인사 담당자의 대답은 놀라웠습니다. 
 
"그런 이유로 차별을 하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우리가 진출하려는 곳도 중국 시장입니다. 
오히려 중국인이라면 더 도움이 되겠지요. 

당신의 이력서를 보니 경험도 풍부하고 능력도 
있어서 굉장히 인상적이였습니다. 
솔직히 우리가 찾는 딱 그런 인재였습니다." 
 
"아니 그런데도 저를 받아 들이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당신의 신용카드 기록을 확인 해보니 
버스 티켓 때문에 세 번이나 벌금을 물었더군요." 
 
"네 그런 일이 있었죠. 그러나 그런 작은 일 때문에 
신문에 논문을 발표 할 만큼 재능 있는 사람을 
뽑지 않는 다는 겁니까?" 
 
"그것이 정말 작은 일 이라고 생각 하십니까? 
우리의 생각은 다릅니다.

프랑스에 온지 일주일 만에 티켓을 사지 않아 
벌금을 물었을 땐 프랑스의 자동발권 시스템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다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에도 2번이나 더 티켓 때문에 
벌금을 물었다는 건 다르죠" 
 
"그때 정말 돈이 없었어요." 
 
"아니요 당신 말에 동의할 수 없군요. 
제가 그 정도로 모를 것이라고 생각 하십니까? 

당신은 세 번의 벌금을 물기 전이나 후에도 
무수히 버스를 공짜로 타고 다녔겠죠" 
 
"그렇다고 그 일이 죽을 때까지 꼬리표처럼 
따라 다녀야 하나요? 
왜 그렇게 빡빡한가요? 제가 바뀔 수도 
있는 거잖아요?" 
 
"아닙니다. 당신의 행동은 두 가지를 말해주죠. 

하나는 당신은 규칙을 존중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법률이나 시스템의 허점을 고의적으로 
이용했으니까요.

또 다른 하나는 당신은 신뢰할 수 없는 사람
이라는 거죠. 
우리 회사는 자신감 뿐이 아니라 신뢰를 바탕으로 진행하는 일이 많습니다. 

특정 지역 시장 개발 담당자에게 회사는 
많은 권한을 주죠. 
마치 자동화된 시스템처럼 사람의 양심을 믿고 
운영하는 겁니다. 

그런데 당신과 같은 사람에게는 이런 일을 
맡길 수 없습니다. 

이런 이유로 우리는 당신을 고용하지 않을 겁니다.
 
아마 유럽이 아닌 곳에서도 당신이 일할 곳이 
있을지 의문이군요." 
 
그는 머리를 한대 맞은 것처럼 멍해졌습니다. 

무엇보다 인사 담당자가 마지막으로 남긴 말에 
그는 양심의 가책과 함께 두려움 마져 일었죠. 

도덕성은 지식의 부족함을 어느 정도 보완할 
수는 있지만 
똑똑하다는 것은 절대 도덕성의 부족을 
메꿀 수 없습니다. 
 

                -Facebook 글 옮김- 

2021년 4월 25일 일요일

참된 아름다움---

☆참된 아름다움---

※인간이

바꿀 수 없는 것은 없습니다.

​'과거'는

"해석"에 따라 바뀝니다. 

'미래"는

"결정"에 따라 바뀝니다. 

'현재"는

지금 "행동"하기 에

따라 바뀝니다. 

바꾸지 않기로 "고집하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목표'를 잃는 것보다

'기준'을 잃는 것이

더 큰 위기입니다. 

"인생"의 "방황"은

목표를 잃었기 때문이 아니라

기준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가치" 는

더 많은 소유가 아니라

더 깊은 "인격"입니다. 

인생의 "진정한 목적"은

무한한 성장이 아니라

끝없는"성숙"입니다. 

정글을 빠져나갈 때 가끔

큰 나무 위에 올라가

방향을 점검합니다.

"쉼"은 점검의 시간입니다. 

그래서 당신이

"쉼"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쉼"이 당신을 지킵니다. 

"지병"이 건강관리를

잘 할 수 있는

겸손함의 "원천"이라면

"결핍"은

"탁월한 성취"를 위한

"분발"의 계기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