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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4일 금요일

IT 기술이란?

IT기술은 시대가 변하면 변할수록 더더욱 발전해 나가고, 기업들의 수익에도 아주 큰 기여를 할만큼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또한, 많은 회사나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수익창출을 위해 IT기술을 많이 활용을 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요즘 IT산업, 첨단 IT기술, IT공학 등등의 말을 뉴스에서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도데체 IT가 무엇이길래, 이렇게 화재가 되고 비중을 차치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IT란?

'information technology'의 준말입니다. 즉, '정보 기술'이라는 말인데요. '데이터의 관리와 처리에 대한 응용 기술' 이라고 합니다.



네, 말그대로 정보 기술입니다. 예를들면 클라우드 서비스, 윈도우, 구글 등등 이 있는데요. 디지털 비디오 디스크’(Disital Vidio Disk)DVD부터 소니의 혁신적인 CD드라이브 탑재게임기 플레이 스테이션 까지 IT라고 이해하기 어려운 기술은 아닙니다. 

또한 앞으로 시스템 안정화 및 효율성을 위해 시스템 솔루션이 많이 증가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향후에는 디지털 트랜스 포메이션, 클라우드, 빅데이터 시장, 다양한 산업과의 결합 등의 영향에 따라서 기업 간의 다양한 경쟁구도가

전개될 것이라고 합니다.

향후의 4차 산업혁명과 더불어 IT기술의 성장이 기대되는데요, 



여기서 잠깐!



4차 산업혁명이란? 4차 산업혁명은 정보, 의료, 교육, 서비스 산업 등 지식 집약적 산업을 총칭하며, 인공지능인 AI, 3D프린터등 혁신적인 기술을 말한다. 4차 산업혁명에서 유망한 직종은 인공지능 분야와 소프트웨어 분야라고 한다. 무엇보다 변화를 잘 받아들이고 새로운 지식을 재구성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한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지금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세상이 도래한다고 할 정도로 기술 발달 속도가 빠르므로, 빨리 적응하여 성장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3D프린터란? 3D프린터는 기존의 잉크 프린터와는 달리 입체적인 물체를 XYZ축으로 컴퓨터에 입력하여, 전문적인 재료로 물체를 만들수 있는 프린터 이다. 하지만 총기와 같은 위험한 물체를 만들수도 있고,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가정에 보편적으로 보급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AI란? AI는 Artificial intelligence, 즉 인공 지능이다. 인공지능은 많이 들어보았을 텐데 기술의 발달에 따라 일자리가 사라지고 있기도 하지만 그에따른 일자리가 생기고 있기도 한다. 인공지능으로 사람들을 불편을 해소할수 있고, 인간이 편해질수 있을것이다. 또한 4차 산업혁명의 주인공이라고 말할 수 있다

요. 

재미있게, 유익하게 보셨나요? IT기술의 발달로 우리들은 편하게 지낼수 있게 되었는데요. 앞으로는 어떤 기발하고 우리의 삶을 편리하게 해줄 기술이 나올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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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기술(情報技術, 영어: information technology, IT)은 전기 통신, 방송, 컴퓨팅(정보처리, 컴퓨터 네트워크, 컴퓨터 하드웨어, 컴퓨터 소프트웨어, 멀티미디어), 통신망 등 사회 기반을 형성하는 유형 및 무형의 기술 분야이다.

메소포타미아의 수메르인들이 기원전 3,000년 즈음에 글쓰기를 발달시킨 이후로 인류는 정보를 저장, 이용하여 왔으나[1] 현대의 "정보기술"이라는 용어는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서 출판된 1958년 문건에 저자, 리비트(Leavitt)와 휘슬(Whisle)이 "새로운 기술은 하나의 확립된 이름을 아직 갖추지 않고 있다. 우리는 이를 정보기술(IT)로 부르겠습니다."라고 언급한 데에서 처음 등장하였다.[2]

넓은 의미의 정보통신 기술이란 데이터의 수집, 가공, 저장, 검색, 송신, 수신 등 정보 유통의 모든 과정에 사용되는 기술 수단을 총체적으로 표현하는 개념이다.

2021년 6월 3일 목요일

행복을 주는 우산 소녀

 
 행복을 주는 우산 소녀 
세상이란 문을 열고 들어와서는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
비를 맞으며, 
나는 걷고 있었다.
내가 지하철 입구에 다다르자
조그만 여자 아이가
우산을 팔고 있었다.
“우산 하나 얼마니?”​
“5천 원이요.”​
“그럼 저건~”​
 머리를 긁적 거리며,
 고개만 갸웃 거리는 아이를 보고,
'장사를 하면서 
가격을 모르면  어떡하냐' 는 
눈으로 바라보던 나에게 
말끝을 흐렸다.
“엄마가 하시던 장사인데,
 아파서 대신~

​계면쩍어 하는 
아이를 보며 생각에 잠겼다.
"슬픔이 
 따뜻할 수는 없을까?"​
비가 개이고 
장사를 마친 아이는,
지하철 계단에 있는 노인에게 
천 원을 건네 주더니,
버스 정류장으로 
걸어 가면서, 
빈박스를 가득 실은
할머니의 리어카를
고사리손으로 밀어주고 있다.
💝
사랑 때문에 
한층 더 커 보이는 
아이의 모습에서
🛐
물음표가 가득했던 내 삶에 
느낌표가 채워지며,
나는 잃어 버렸던 
나를 찾아 가고 있었다.
다음 날, 
내 가난한 마음을 채워준,
그 아이에게 나는 
우유 하나를 건네고 있었다.
내가 건네준 우유를
들고만 있던 아이는
맞은 편에 
낯선 노숙인에게 가져다 주었다.
“너 먹지, 왜?“ 라는
표정으로 바라보는 나에게, 
아이는 환하게 웃고 있었다.
“저보다 
 더 필요할 것 같았어요.“​
다른 사람의 하루를
행복하게 만들어 줄줄 아는 
아이를 보며 생각했다.
“누가 조금 
 양보한 그 자리, 
그 공간이 다른 이의
희망이 된다는 사실을 
이 아이가 알게 해 주는구나."​
"우산 하나 줄래~”​
5천원짜리 우산을 산 나는 
5만원짜리 1장을 건네준 채, 
바쁘게 뛰어 가고 있었다.
다음 날, 
'돈을 찾아 가세요.' 라는
푯말이 써붙여져 있는 지하철 입구를, 
나를 찾게 해 준, 
그 아이의 말을 떠올리며
나는 미소로 지나치고 있었다.
몇일 후, 
가랑비가 내리는 이른 아침에, 
그때 자리에 그 꼬마 아이가 
우산을 팔고 있었다.
기억 못하겠지 하고,
다가간 나를 보자
반갑게 웃어 보이며, 
4만 5천원을 넣어 놓은 
비닐봉지를 내밀며 
말을 걸어온다.
“아저씨 
 저번에 돈을 잘못 주셨어요."​
나는 그 손을 내려다 보며,
"진짜 행복은 
많이 가진 것이 아니라,
가진 것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에 관한
문제라고 생각하면서,
나도 모르게 
꽃처럼 홀로 핀 
아이를 보며 말했다.
“그건 하나님의 선물이란다.”​

내 자신은 
얼마나 진실되게 살고 있고, 
살아 왔는가를 
다시 한번 뒤돌아 보는
시간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God bless you"

순복음 평창 마지교회
정흥교  목사


🏝☔🏝
조천 비모닝 입니다.

꿩과 제비와 닭들의
멋진 하모니로 
아침의 기분을 돋구네요

오늘도
은혜의 단비로
행복 텃밭의 
감사와 사랑이
건강히 무럭무럭 
자라 오르길 비옵니다.

     🏝 제주쟁이 🏝

여덞명의 자식과 한명의 애인

여덞명의 자식과      
      한명의 애인

엄마가 
57세에 혼자가 되어버렸다.

나의 이혼소식에 
쓰러진 아버진 끝내
돌아오지 못하셨고 
그렇게 
현명하셨던 엄마는 
정신이 반 나간 아줌마가 되어 큰오빠 작은오빠 눈치보기 바빴다.

이제 
아버지 노릇을 하겠다는 
큰오빠 말에 그 큰집을 팔아 큰오빠에게 다 맡겼고

나 몰라라 하는 
큰오빠 때문에
작은 오빠의 모든 원망을 
다 감수해야 했다.

사이 좋았던 팔남매가 
큰오빠 때문에 모이는 횟수가 줄어들수록 엄마의 표정은 점점 굳어져갔고 노름하는 아들한테 조차 할말을 못하는 딱한 처지가 되어버렸다.

그걸 이해하는 난 
엄마가 원하는대로
형제들에게 돈을 풀어주었고
그런 나에게 미안했던 엄마는 가끔 나에게 이런 말씀하셨다.

'널 낳지 않았으면 
난 어떡할뻔했니'

'괜찮아 엄마, 
엄마는 우리 여덞 잘 키웠구
큰오빠가 지금 자리잡느라고 힘들어서 그렇치, 효자잖어 
이젠 새끼 걱정 그만하고 애인이나 만들어서 즐기고 살어!'

'난 애인은 안돼
니 아빠같은 남자가 없어'

그러던 엄마가 
어느날 나에게 슬그머니 말씀하셨다.

'남자친구가 생겼어.
작년 해운대 바닷가 갔다가 만났는데 괜찮은거 같아서 가끔 같이 등산간단다.'

어쩐지...
자꾸 등산을 가더라.....
뭐하는 분인데?
'개인병원 의사인데 사별했데.'

'이번 엄마 환갑때 초대해봐.내가 언니 오빠들한테 말해놓으께 .'

우린 엄마 생신때 
호텔 연회장을 하나 빌렸고 
엄마 지인들과 여고 동창들을 
다 초대했다.

그리고 그 아저씨도,,,
엄마 남자 친구는 멋졌다.
그리고 어울렸고 아버지와 비슷한 분위기를 풍겨 더 좋았다.

'그집 아들들이 
재혼을 원한다는데 어쩌지?
혼자 계시는 아버지가 좀 그렇다 네.'

모두들 찬성이었다.
그런데 작은 오빠가 
길길이 뛰기 시작했고

'안돼 엄마 그런게 어딨어,
우리 불쌍한 아버진 어쩌라구!
이 나이에도 남자가 필요해?

우리 자식 보며 살면 안돼? 
창피해! 형은 장남이 돼 가지고
엄마 모시기 싫어서 그래?

내가 모실테니 걱정마
그러면 아버지 제사땐 어쩔껀데, 

엄마!
아직 난 엄마가 필요 하다구!!!!'

말도 안되는 궤변을 늘어놓는 미친 놈이 보기싫어 형제들은 다 가버렸고 소리지르며 욕을 퍼붓는 나를 엄마가 막으셨다.

"그만해라, 없었던 일로 하마."

그리고 다음 해! 
어느날 술이 잔뜩취해 
올캐와 싸웠다고 작은 오빠가 전화가 오고 가지말라고 말리는 나를 뒤로 하고 간 엄마는 
다음날 병원 응급실에서 만났다.

새벽에 얼까봐 수돗물을 틀어 놓으러 나오셨다가 쓰러져 뒤늦게 발견 된 엄마!

우리 자식들은 중환자 실에 누워있는
혼수상태의 엄마를 처음엔 매일 붙어 있었지만 시간이 좀 흐르자 
언제 끝날지 모르는 것에 두려워 지기 시작했다...

슬슬 볼일들을 보기 시작했고
면회시간을 꼭 지켜 기다리고 있는건

병원을 맡기고 온 
원장님 뿐이었다.

우린 깨어나지 않는 엄마를 기다릴 뿐이었는데 원장님은 엄마를 주무르며 계속 속삭였다

'박여사 일어나요.
우리 전에 시장가서 먹었던 선지국밥! 그거 또 먹으러 갑시다.

내가 사준 
원피스도 
빨리 입어 봐야지!'

병원에서 
우리 형제들을 불러놓고 말했다.
'이제 병원에서 해줄것은 없습니 다.

퇴원하셔야 됩니다.'
평생 '식물인간' 이라는 판정과 함께 어디로 모셔갈껀지를 정해 줘야 차로 모셔다 준다는 말에 

모두들 헉!
큰 올캐가 먼저 말했다.
자신은 환자를 집에 모시는건 못한다고.

둘째 오빠가 말했다.
맞벌이라 안된다고.

장가도 안간 
스물 여덞살 막내동생은
울기만 한다.

딸들 표정은 
당연히 큰오빠가 해야지
본인들 하곤 상관 없는 이야기 였다.

오빠들은 
'그동안 니가 모셨으니 
계속하면 안될까?' 하는 
ㆍ표정으로 날 본다

그냥 누워계시는게 아니라,
산소 호흡기를 꽂고 있어야 하니
모두들 선뜻 대답을 못했다'

난 결국 내 집인줄은 알지만
형제들 꼴을 쳐다보고 있는데,

'저~제가 감히 한마디 해도 되나 요?'

언제 오셨는지 
우리곁으로 오신 원장님.

'제가 그때 
박여사와 재혼을 말했을때
박여사가 이렇게 말했어요.

아직 우리 애들한텐 
엄마가 필요한가봐요.
자식들이 내가 필요없다하면
그때 갈께요 했어요.

지금도 
엄마가 필요하세요?
난 저렇게 누워있는 사람이라도 
숨만 쉬고 있는 박여사가 필요합 니다.

나한테 맡겨 주세요.
내 병원이 박여사한텐 더 편할껍니다.'

작은 오빠가 통곡을 했다.
다른 형제들이 울기 시작했다.

결국 엄마는 퇴원을 못하고 돌아가셨다.

모두 
저 마다 믿는 신에게 기도했겠지만
난 엄마에게 부탁했다.

'엄마!
엄마의 이뻤던 모습만 보고 먼저간 아버지는 잊고 엄마의 추한 병든 모습까지도 사랑한
이 원장님만 기억하고 가, 엄마!

엄마는 
팔남매 키운 공은 못보고 가셨지만

여자로 
사랑만큼은 멋있었어'

67세에 우리 엄마는 
그 가슴 졸이며 평생 키운 팔남매가 아닌 몇년 만난 남자의 손을 잡고 마지막 숨을 거두셨다.

자식이 
식물인간이 돼 있다면
부모는 무엇을 이유로 댈까.
우리 팔남매는 엄마를 모셔가지 못할 이유가 다 있었다.

더 끔찍한 것은 
나도 그 입장이라면
그런 핑계를 대지 않았을까?
이해가 된다는 것이었다.

우리 엄마한테 묻고싶다.
'엄마~
또 다시 새 인생을 준다면 팔남매 낳을꺼야?

엄마는 뭐라 답하실까요 ?
"그럼 낳고 말고 꼭 너희 같은 녀석들 낳아야지 ᆢ"

자식은 부모를 버려도
부모는 자식을 못 버립니다.

세상에 변하지 않는 철칙중 하나는 심은대로 거둔다는 진리 입니다.
콩을 심었는데 팥이 나지 안습니다.

아무것도 심지 않은 곳에는 무성한 잡초만 난답니다.

이 글을 어떻게 읽으셨나요!

그러나, 이 글은 우리 모두가 처한 환경일 수도 있습니다.

2021년 5월 14일 금요일

홍어 이야기

🐠 홍어 이야기 !??


김주영의 소설 '홍어'에 이런 구절이 나온다.
"너네 아버지 별명이 왜 홍언지 알아?
홍어는 한 몸에 자지가 두 개 달렸거든~
그래서 바람둥이였던 거구."

홍어좆은 두 개가 맞다.
정약전의 '자산어보'
('현산어보'라고도 함)에도 홍어에 대한 정보가 있다.
그 中의 일부이다.

'수컷에는 흰 칼 모양으로 생긴 좆(陽莖)이 있고, 그 밑에는 알주머니가 있다.
두 개의 날개(가슴지느러미)에는 가느다란 가시가 있는데, 암놈과 교미를 할 때에는 그 가시를 박고 교미를 한다.

암컷이 낚시 바늘을 물고 발버둥칠 때 수컷이 붙어서 교미를 하게 되면 암수 다 같이 낚시줄에 끌려 올라오는 例가 있다.
암컷은 낚시에 걸렸기 때문에 결국 죽고 수컷은 간음 때문에 죽는다고 흔히 말하는 바,
이는 음(淫)을 탐내는 者의 본보기라고 한다.            

남도땅 강진에서 태어난 김선태 詩人은 홍어의 '거시기 한' 교미를 詩로 묘사했다.
그는 지금 목포에 둥지를 틀고, 고향 강진을 오가고 있다. 
그도 술에 관해서는 일가견이 있다.
홍어에 관해서도 일찍이 한 발을 걸쳐놓았다 .
'홍어 이야기'라는 詩를 통해서 였다. 

홍어 낚기에는 여러 방법이 있지만, 
홍어 수컷을 낚는 데에 홍어 암컷을 미끼로 쓰면 직방이다.

갓 잡은 암컷을 실에 묶어
도로 바닷물 속에 집어 넣으면 
수컷이 암컷의 아랫도리에 달라붙어 그대로 따라 올라오지요

대롱 모양의 수컷 거시기는 두 개인데 희한하게 가시들이 촘촘 박혀 있어 발버둥쳐도 잘 안빠진다는 말씀..

거참, 그야말로 거시기 물린 셈입니다. 
그렇게 해 종일 수컷을 낚다 보면, 아랫도리가 너덜너덜해진 암컷은 그만 기진하여 죽고 만다니...

하여튼, 짝짓기를 위해서라면
홍어도 한 목숨 거나 봅니다.

그런 홍어 좆은 뭍에 올라오면 완전히 '찬밥'이다.
홍어배가 주낚(홍어를 잡기 위해 심해에 늘어뜨리는 긴 낚시줄)을 걷어 올릴 때,
큰 암컷이 물린 채 올라오면 어부들이 신이 나서 "암치다" 라고 요즘도 소리친다.

수컷은 찬밥 정도가 아니라, 
아예 '거세'를 당했다.
홍어꼬리가 가운데 있고, 양쪽에 꼬리보다는 짧은 '거시기'가 달려 있으니, 꼬리처럼 달린 것이
도합 셋이다. 
암컷은 당연히 하나 밖에 없다.

수컷은 암컷보다 살이 뻐세기(뻣뻣하고 질기다) 때문에 이왕이면 찰지고 씹는 맛이 좋은 암컷을 더 선호할 수밖에... 
그렇다 보니 수컷은 환영을 받지 못했다고 한다. 팔리더라도 암컷이 더 값을 받았다.

수컷의 '거시기'를 자르면, 암컷으로 둔갑해 비싼 값을 받을 수 있었으니, 어부나 상인의 입장에서는 수컷은 별로 환영 받지 못한 선수다.

나주 영산포에서 '홍어1번지'를 하는 주인장 안국현씨는 이런 얘기를 했다.
예전 5일장 마다 홍어 장수들이 돌아다녔다.
홍어를 팔기 위해서는 '맛뵈기'라는 것이 있었다 한다.

몸체의 살점을 떼내기는 아까웠다.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거시기'였다는 것이다.
어차피 '달려있어도 환영 받지 못하는 거시기'를 미리 떼내어 놓았다가, 살 사람들에게
현장에서 한 점씩 맛보게 했다고 한다.

어쨌거나 '잘리는 신세'는 마찬가지였던 셈이다.
뭍에 나오기만 하면 '잘리는 신세', 그랬으니 '만만했다'는 것 아닌가. 
그래서 사람들 사이엔 "만만한 게 홍어좆" 이란 말이 소통되었다.

아래의 글은 홍어 유통지였던 1970년대 初 영산포 선창에서 오고 갔을 대화라고 한다.

영산포 선창에서 '성님' '동상'이 나누는 홍어 '거시기' 대화다.

그냥 간직하고만 있기 보다는 '남도 이야기' 讀者들과 함께 웃음을 함께 하고자 한다.
대화가 너무 솔직했다면, 너그러이 받아주시길...

"어이, 동상! 홍애는 어디가 질 맛난지 안가?
누가 머시라고 해도 홍애 배야지를 짝 갈라 갔고
애나 쌈지를 꺼내 찬지름을 째까 친 굵은 소금에다 찍어 묵으믄 그 맛이 차말로 고소해불제!
거그다가 막걸리 한 사발 드리키면 세상 둘도 없는 맛이어불제.
느그들은 애래서 그 맛을 잘 모를 것인디.

성님, 먼 말씀을 그리 섭하게 허시오?
지가 애리다고라? 저도 장개 들어서 처자식이 있는 몸이요.
글믄 형님은 홍애를 어째서 홍애라고 헌지 아요?
껍닥은 시커매도 배깨가꼬 썰어노문 살이 삘개부요.
그래서 붉을 홍자를 써서 홍애라고 했답디다.
이것은 차말이요.

동상, 먼 소리여? 그게 아니여!
홍애는 다른 물괴기보다 넓적하다고 혀서 넓을 홍자를 써서 홍어라고 한 것이여!
너는 몰라도 한참 몰라, 이 무식한 놈아!

성님, 머시라고라? 무식하다고라?
홍애좆 같은 소리 허덜 마시오.

너, 시방 머시라고 씨불거리냐?
홍애좆이라고 해부렀냐? 이런 씨벌놈이 없네?
너, 홍애좆이 먼 말인지 알고나 씨부리냐?

성님도 참, 홍애좆을 지가 왜 모르겄소?
숫놈 꼴랑지 양쪽에 까시 달린 거시기가 두 개씩이나 달래있는 것이 홍애좆이제 머시라요?

동상, 차말로 홍애좆도 모르구만. 잘 들어, 이놈아!
홍애좆은 너같이 씰데 없는 놈이나 밸볼일 없는 놈들을 비꼴 때 쓰는 말이여.
잡을 때 거시기 까시에 찔래서 기찮고,
괴기를 썰어 놔도 암놈보다 맛탱가리가 없어서 잔치집이나 상가집에서도 사가들 안해부러.
그래분께 뱃사람들이 좋아 허겄냐?

아따, 성님. 벨라 유식헌 척 허요 잉?
그래도 숫놈은 심 하나는 끝내주겄소 잉?
거시기가 두 개씩이나 달래쓴께 말이요.

에라, 상놈의 새끼! 근께 너보고 홍애좆이라고 허제."

"만만한 게 홍어좆이냐" 라고 했을 때는
"내가 그렇게 홍어좆처럼 만만하냐"는 항변이고,
"나는 그렇게 호락호락한 상대가 아니다" 라는 자기 주장이다.

소리 높여 말한다면, 상대방의 마음에 가시가 박히도록 대항하는 언사인 것이다.
직설적이고 꾸밈이 없는, 오히려 격정적인 남도인들의 정서를 잘 표현하고 있다고 본다.  

덧붙여 볼까.
'만만찮기는 사돈집 안방'
'만만한 년은 제 서방 굿도 못본다'
'만만한 놈은 성도 없다'
'만만한 데 말뚝 박는다'
'만만한 싹을 봤나'.

'만만하다'와 관련된 속담들이다.
어느 것도 '만만한 게 홍어좆' 이라거나 ,
'만만한 게 홍어좆이냐' 보다 더 직설적이고 의미 전달의 강도가 센 것 같지는 않다.


[홍어 - 문예진]

내 몸 한가운데 불멸의 아귀
그 곳에 홍어가 산다.

극렬한 쾌락의 절정
여체의 정점에 드리운 죽음의 냄새

오랜 세월 미식가들은 탐닉해 왔다.
홍어의 삭은 살점에서 피어나는 오묘한 냄새
온 우주를 빨아 들일 듯한
여인의 둔덕에
코를 박고 취하고 싶은 날
홍어를 찾는 것은 아닐까?

해풍에 단단해진 살덩이
두엄 속에서 곰삭은 홍어의 살점을 씹는 순간
입안 가득 퍼지는
젊은 과부의 아찔한 음부 냄새
코는 곤두 서고
아랫도리가 아릿하다.

중복 더위의 입관식
죽어서야 겨우 허리를 편 노파
차안(此岸)의 냄새.

씻어도 씻어내도
돌아서면 밥 냄새처럼
피어 오르는 가랭이 냄새
먹어도 먹어도
허기지는 밥
붉어진 눈으로
홍어를 씹는다.

     < 옮긴글 > c1🍎

2021년 5월 9일 일요일

연어와 가물치의 일생ㆍ

연어와 가물치의 일생ㆍ

깊은 바다에서 사는 연어 (salmon)..어미 연어는 알을 낳은 후 한 쪽을 지키고 앉아 있게 되는데..

이는 갓 부화되어 나온 새끼들이 아직 먹이를 찾을 줄 몰라 어미의 살코기에 의존해

성장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어미 연어는 극심한 고통을 참아내며 새끼들이 맘껏 자신의 살을 뜯어먹게 내버려 둡니다.

새끼들은 그렇게 성장하고, 어미는 결국 뼈만 남게 되어가며 소리없이 세상의 가장 위대한 모성애를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어를

[모성애의 물고기] 라고 합니다.

ㅡ 가물치 ㅡ

이 물고기는 알을 낳은 후 바로 실명을 하여 먹이를 찾을 수 없어? 그저 배고픔을 참는 수 밖에 없다고 하는데..

부화되어 나온 수천마리의 새끼들이 본능적으로 이를 깨닫고는 어미가 굶어 죽는 것을 볼 수 없어 한 마리씩 자진하여 어미 입으로 들어가

어미의 굶주린 배를 채워 준다고합니다.

그렇게 새끼들의 희생에 의존하다 시간이 지나 어미가 눈을 뜰 때 쯤이면 남은 새끼의 양은 십분의 일 조차도 안된다고 하며..

대부분은 자신의 어린 생명을

어미를 위해 희생 한다고 합니다.ㅡ

그래서 가물치를

[효자 물고기]라고 합니다.

두 물고기들을? 보면서 자신을 돌아 봅니다.

살아가면서 우린 모두 이 두가지 즉 부모ㆍ자식 역활을 다하게 되죠~~!!!

잘 하고 계시는 분도 있겠지만 부모로서, 자식으로서,

이 물고기들 보다 잘 하고 있는지 반성이 되는군요.

특히 연어 같은 모성애는 있으면서, ㅡ

가물치 같은 효심은 가지고 있지 못한 자식이 아닌가 깊이 반성하게 됩니다.ㅡ

2021년 5월 5일 수요일

로변정담(爐邊情談)

👸로변정담(爐邊情談)

어느 추운 겨울날 한 남자가 차를 타고 퇴근을 하다 도로가에 서 있는 할머니 한 분을 발견했다.
석양이었지만 도움이 필요한 상태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었다.
그 남자는 할머니의 메르세데스 차 앞에 자신의 차를 세우고 다가갔다. 남자의 낡은 차는 여전히 덜컹 거리고 있었다.

그 남자의 얼굴에는 친절한 웃음을 띄고 있었지만 할머니는 매우 걱정스러웠다.
한 시간 동안 아무도 차를 세우지 않았는데 이 사람이 혹시 나를 해치려는 건가?
넉넉해 보이지도 않고 오히려 배고픈 것 같은데, 어쩐지 좋은 느낌이 들지 않았다.

그는 할머니가 추위에 떨면서 두려워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챘다. 어쩌면 추위 때문에 두려움이 커진 것일지도 모른다.
그는 할머니에게 말을 걸었다. "제가 도와 드리겠습니다. 따뜻한 차 안에 들어가 계시는 게 어떨까요? 아, 제 이름은 브라이언 앤더슨입니다."

그리고 차를 살펴보니, 타이어 하나가 펑크나 있을 뿐 다른 이상은 없었다. 브라이언은 장비를 가지고 차 아래로 기어들어갔다.
이내 그는 타이어를 쉽게 교체했지만, 손이 더러워지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심지어 날이 추운 탓인지 몇 군데 상처가 남았다.

그가 새 타이어의 나사를 조이고 있을 때, 차 안에 있던 할머니는 차창을 내리고 그에게 말을 걸기 시작했다.
자신은 세인트 루이스에 살고 있고, 이 마을을 통과하는 중이었다고... 그러면서 그의 도움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브라이언은 할머니의 차 트렁크를 닫으면서 미소를 지을 뿐이었다. 할머니는 그에게 얼마를 주면 될지 물었다.
그가 도와주지 않았다면 어떤 끔찍한 결과를 낳았을지 눈에 보였기 때문에 어떤 액수라도 줄 마음이 있었다.

그러나 브라이언은 돈을 받을 생각이 전혀 없었다. 타이어를 교체하는 것은 그에게 너무 쉬운 일이었고, 곤경에 처한 사람을 도운 것 뿐이니 말이다. 게다가 과거에 그 역시 수 많은 사람들로부터 도움을 받았다. 그는 평생을 그렇게 살아왔고, 다른 식의 삶은 생각해 본적도 없었다.

그는 할머니에게 도움을 받은 것에 대해 정 갚고 싶다면 다음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보았을 때 그 사람을 도와주면 된다고 말했다. "그리고 저를 생각해주세요." 그는 할머니가 차에 시동을 걸고 출발할 때까지 기다려주었다.
그에게는 사실 춥고 힘들었지만, 해질 녘 황혼을 헤치며 집으로 가는 길에는 기분이 좋았다

할머니는 몇 킬로미터 정도 지났을 무렵에 길가에 있는 작은 카페를 발견했다.
그녀는 아직 한기가 남아 있는 몸을 덥히고 집에 도착하기 전 간단히 요기라도 할 겸 안으로 들어갔다.
밖에는 주유기 두 대가 세워져 있고, 내부 역시 그다지 깨끗해 보이지 않는 카페의 모습이 그녀에게 매우 낯설게 느껴졌다.

할머니의 머리가 젖어있는 것을 본 웨이트리스가 그녀의 테이블로 다가와 깨끗한 수건을 건네주었다.
그녀는 하루 종일 서 있었던 탓인지 매우 피곤해 보였지만, 그럼에도 따뜻한 미소를 잃지 않고 있었다.
할머니는 웨이트리스가 족히 임신 8개월은 넘었다는 것을 알아챘다.

그런데도 그녀가 여전히 친절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 놀라웠다.
이렇게도 가진 게 없는 사람이 어떻게 모르는 사람에게도 친절을 베풀 수 있는 걸까. 할머니는 자연스럽게 브라이언을 떠올렸다.

식사를 마치고,할머니는 100 달러짜리 지폐 한 장을 내밀었다.
웨이트리스가 거스름돈을 가지러 간 사이, 할머니는 식당 밖으로 나가버렸다. 웨이트리스는 할머니가 어디로 간 걸까 생각하다가, 할머니가 식사를 마친 테이블 위에 무언가 적힌 냅킨 한 장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냅킨에 적힌 글을 읽으면서 그녀는 눈물을 흘렸다. 냅킨에는 이렇게 써 있었다.
"당신은 내게 빚진 게 하나도 없어요. 나 역시 그 입장에 있었거든요. 누군가 나를 도와주었고,
나 역시 그대로 당신을 돕는 것뿐이에요. 만약에 내게 되갚고 싶다면 이렇게 해요. 이 사랑의 연결 고리가 끝나지 않게만 해줘요."

냅킨 아래에는 100달러짜리 지폐가 네 장 더 있었다.
여전히 치워야 할 테이블과 채워 넣어야 할 설탕 그릇과, 서빙 해야 할 손님들이 많았지만 그녀는 하루 일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집으로 돌아와 지친 몸을 침대에 눕히면서 그녀는 할머니의 메모와 그녀가 받은 돈에 대해서 생각했다.
어떻게 나와 남편이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라는 걸 알았을까? 다음 달이 출산 예정일이라서, 돈이 매우 필요했는데....

남편 역시 걱정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그녀는 옆에 잠들어 있는 남편에게 다가가 부드럽게 키스하면서 이렇게 속삭였다.
‘다 괜찮을 거야. 사랑해, 브라이언 앤드슨...’ 그녀의 남편은 바로 그 할머니의 차를 수리해준 브라이언이었다.

가는 것이 있으면 오는 것이 있다는 말처럼 이 이야기는 우연을 빌어 돌고 도는 사람 사이의 친절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이 이야기를 읽었다면,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해주길 바란다.

이 따뜻한 이야기가 더 많은 빛을 발할 수 있도록...


2021년 4월 28일 수요일

유. 머

😂    유          머                                       

1️⃣
옛날 어느 구두쇠가 첩을 두었다.
구두쇠는 안방에 마누라, 
건너방에 첩을 두고 하룻밤씩 
번갈아 가며 잠을잤다.

겨울이 되자  땔감도 아낄 겸, 
셋이 한방을 쓰기로 하였다.
영감은 가운데, 큰마눌은 오른쪽, 첩은 왼쪽에서 잤다.

밤중에 영감이 첩한테 집쩍거렸다.
큰마눌 "느들 지금 뭐하는데?"

영감  "뱃놀이 할라꼬."
큰마눌  "배타고 어디가는데?"

영감  "작은섬에 간다."

큰마눌  "큰섬엔 안가고 작은섬에 먼저 가나?"

영감  "작은 섬에 얼릉 갔다가, 큰섬에 와서 오래 있을끼다.*

큰마눌은 귀를막고 자는척하고 있었다. 그런데 한 참을 기다려도 영감은 기척도 없다. 

큰마눌, 영감을 발로 차면서 
"큰섬에는 언제 올라고 니 거기서 꼼짝도 안하나?"

그때 첩이 한마디 했다.
"기름이 떨어져서 시동도 안걸리고
내일 아침까지 꼼짝도 몬할낀데예."
ㅋㅋㅋ

2️⃣
한 중년 남자가 운전하다 신호에 걸려 서 있는데〰  

옆 차선에 나란히 서 있는 차 속 여자가 그럴 듯하게 보였다. 

혹시나 해서 자기 창을 내리고는
여자에게 창을 내려 보라고 신호를 보냈다.

궁금하게 생각한 여자가 창을 내렸다.

"저.... 앞에 가서 차나 한잔 할 수 있을까요?"

여자가 보니까 별 볼일 없다고 생각 했던지 아무 대답 없이 출발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다음 신호등
앞에서 또 나란히 서게 되었다.

이번에는 여자가 창을 내리고는
남자에게 창을 내려 보라고 신호를 보냈다. 

궁금하게 생각한 남자가 창을 내리고 
혹시나 하는 기대를 하고 있는데

여자가 말했다. 
ᆢᆢ

"너 같은 건 집에 또 하나 있다.."
ㅋㅋㅋ~~~

🔹️ 유머 한 편 더 보시고  즐거운하루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 20대 처녀와 70대 노인(UN중년)

오늘 지하철을 타고 동창들과

놀러 가는데
옆에 있는 친구가 지루했는지

말을 걸어왔다.

"나이 70먹은 남자하고
20대 처녀하고
같이 잠을 잤어."

".......?"
모두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그러나 싶어
서로 얼굴만 처다 보는데

밤새 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나 보니
한 사람이 죽어

있더라네."라고
이야기를 이어 갔습니다

내가
"그래서?"라고
박자를 맞춰주니,
옆 친구가...

"죽은 사람이
70먹은 남자겠냐?아니면
20대 처녀겠냐?"
라고 물었다

"주변 친구들이 그야 물론
70먹은 남자지."
이구동성으로 말하는데...

바로 앞에 손잡이를 잡고
서있던
젊은 아주머니가
말 참견을 해왔다.

"죽은 사람은
20대 처녀입니다."

"왜요~~???"

아주머니 왈

"왜냐~~하면~,
유효기간이 지난

것을 먹었으니
처녀가
죽을 수 밖에 없지요.
지하철 안은 한바탕
뒤집어졌다.
       ㅋㅋㅋ

🌱   할머니 신났다.   
 - 
시골에 사시는, 
할머니와 할아버지께서, 

손주가 보고 싶어서, 
아들네 집을 올라 오셨다.

온가족이 외식을 나가서, 
저녁을 맛있게 먹고...

늦은 시간이라, 
아들 내외가, 

하룻밤을 주무시고 
다음날 내려 가시라고 해서,

잠자려고 누웠는데,

할아버지께서, 
배가 더부룩한게 잠도 안오고...

할아버지께서~ 아들의 약장에서,
소화제를 찾다가, 
비아그라 병을~ 발견하고는, 

"한알 써도 되겠냐" ?
아들에게 물어보았다.

할아버지의 물음에 
아들이 대답했다.

"아부지?~ 
한 알까지는 필요없을 걸요!."
"약효가요~~~ 
무쟈게 강하고 
비싸거든요!."

"얼만데?~"
"한 알에 만원예요!."

"상관없어! 한 알 먹어보지 뭐!~

낼 아침 출발하기 전에 
배게 밑에 약값을 놔둘게," 

"약값은 필요 없어요.
  편히 잘 주무세요."


다음날 아침~
아들은 배게 밑에서 
11만원을 발견하고는, 

노인네가 귀도 어두워졌는가 !
할아버지께 전화를 했다~

"아부지!!.....
한 알에 11만원이 아니고,
1만원이라고 했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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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다!!!.....
(10만원)은 네 엄마가 줬다,
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