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外出과 約束 件數가
그 사람의 健康壽命이다.
- 김철중醫學專門記者 - ( 전문의 )
隱退後에 每日 집을 나가
어딘가를 혼자서 돌아
다니는 사람이 있다.
만남이나 모임이 없어도
혼자 외출하는
境遇다.
登山을 가든가
散策을
다닌다. 反面 밖에는
나가지 않고, 집에서 電話로 사람들과 자주 對話를 나누는 사람도 있다. 외출 없이 食口 아닌 사람들과 꾸준히
交際하는 경우다.
그렇다면 앞의
'無交流 외출파' 와 뒤의 '방콕 교류파' 둘 중
누가 더 健康할까?
교류 없는 외출, 외출 없는 교류, 어느게 더 人生 後半期 건강에
나쁘냐 하는 問題다.
도쿄 건강長壽 醫療센터
老人學 硏究所가 이 主題에 關心을 갖고 연구했다.
都市에 사는 65歲 이상
高齡者 2,427명을 對象으로 외출 건수와 社會的
교류 정도를 調査했다.
매일 한번 이상 집밖을
나서면 외출파로 分類 했다.
一週日에 한번 이상 같이사는 식구 아닌 친구.
知人과 전화나 만남을 통해
對話를 나누면 교류파로 삼았다.
그러고는 그 정도에 따라 4년후 이들의 日常生活 行動
能力을 比較 조사했다. 平素 方式대로 살아가게 해놓고 나중에 어떻게 됐는지를 살펴 보는 조사 방식을 썼다.
그 結果, 매일 외출하고
매주 교류도 하는 사람 (A그룹). 약속이나 모임 없이 주로 혼자 돌아다니 는 외출파(B그룹), 밖에는 나가지 않고 집에서 지인들과 홀로 交際하는 교류파(C그룹)가
비슷하게 分布했다.
드물게는 아무것도 안하는 孤立派도 있었다.
4년후 身體 活力과 自立度를 짐작하는 일상생활 행동 능력을 보니, 외출과 교류 둘 다 하는 그룹 A가 가장 좋았다. 홀로 외출파와 방콕 교류파를 놓고 봤을 때는 홀로족이 A그룹 보다 행동 능력 減少 폭이 두배 컸다. 교류족은 1.6배 정도였다. 작은 差異지만, 교류파가 홀로파보다 그나마 낫다는 意味다. 가장 좋은 것은 역시 외출과 교류, 다 하는 쪽이었다.
그 안에서 재미난 하나의 特徵이 나타났다. 홀로 외출파는 대개 男子였고, 방콕 교류파는 大部分
女子였다. 즉 남자는 외로이 등산을 다니고, 여자는 집에 머물며 수다를 떤다는 얘기다.
따라서 男性은 나이들어 他人과 교류 · 교제에 더 힘써야 하고, 女性은 바깥 出入횟수를 늘려야 더 나은 건강을 누릴수 있다는 의미다.
고령자에게 신체와 精神을 건강하게 이끄는 要因을
强力한 順序대로 매긴 연구를 보면,
勞動이 最高로 높다. 외출과 교류 效果와 같은 脈絡 이다.
그다음이
自願奉仕이고, 이어서 자기
啓發이나 趣味 · 學習 활동, 친구 만남, 집 주변 동네 사람 만나기, 경로당 다니기, 의원 같은 곳에서 物理治療 받기 순이다.
사회 參與 강도가 클수록 몸을 튼튼하게 만든다.
60~80세 고령자 건강 상태에는 일정한 패턴이 보이는데, 10명중 2명은 활동이 旺盛하고 活氣 있다.
노익장에 해당 한다. 대다수를 차지하는 60%는 그 나이대에 맞는 平均 몸 상태를 보인다. 그래도 돌아다니는
시니어라 할수 있다.
또 다른 10%는 혼자서 자립 생활하기 힘들어 누군가의 支援이 필요하고, 맨 아래 10%는 요양원에 있거나 거의 집에만 있다. 누워있는 홀로 老人에 해당 한다.
일을 하거나 職業이 있는 사람은 活氣
旺盛한 20% 쪽에
集中的으로 몰려 있다. 건강하니까
勤勞를 한다고 할수 있지만, 이는 相互作用이어서 일을 하니 健康한 側面이 크다. 實際로 65세 이상 고령자를 추적 해서 觀察한 日本 연구에서, 停年 退職하고 쉬던 사람은 퇴직하고도 전업이건 부업이건 일 나가는
同年輩보다 건강이 나빠졌다.
退職後 첫 2년 후에는 인지 기능 감소 등 정신건강이 影響을 받고, 4년후에는 일상생활 행동 능력이 떨어졌다.
이런 현상은 '일이 우선' 인 사회 분위기를 살아온 남자들에게 더욱 두드 러졌다. 한국에서도 별반 차이가 없지 싶다.
우리나라에서는 회사를 다니거나 자영업하는 사람들이 일상에서 하는 약속과 모임 10건 중 8~9건이 일과 관련된 것이라고 한다. 그러다 은퇴하거나 일을 접으면
외출 이유와 교류 目的이 사라진 생활로 들어서게 된다.
인생 後半期로 갈수록 所屬된 團體나 定期 親交 모임, 宗敎활동, 봉사 건수가 늘수록 身體와 精神 건강이 좋아지는 것으로 나온다. 다만 體力과 財政 水準을 넘어서는 활동은 되레 건강을 흔들고 老年을 지치게 한다는 점은
留意해야 한다.
사회적 교류는 소금이다.
적당한 선에서 가미하면 飮食의 맛과 풍미를 올리듯, 삶을 윤기 내고 생활을 활기차게 한다.
外出과 約束 件數가 그 사람의 健康 壽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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