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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10일 월요일

外出과 約束 件數가 그 사람의 健康壽命이다.

★ 外出과 約束 件數가
     그 사람의 健康壽命이다.

- 김철중醫學專門記者 - ( 전문의 )

隱退後에 每日 집을 나가
어딘가를 혼자서 돌아
다니는 사람이 있다.
만남이나 모임이 없어도
혼자 외출하는
境遇다.

登山을 가든가
散策을
다닌다. 反面 밖에는
나가지 않고, 집에서 電話로 사람들과 자주 對話를 나누는 사람도 있다. 외출 없이 食口 아닌 사람들과 꾸준히
交際하는 경우다.

그렇다면 앞의
'無交流 외출파' 와 뒤의 '방콕 교류파' 둘 중
누가 더 健康할까?
교류 없는 외출, 외출 없는 교류, 어느게 더 人生 後半期 건강에
나쁘냐 하는 問題다.

도쿄 건강長壽 醫療센터
老人學 硏究所가 이 主題에 關心을 갖고 연구했다.
都市에 사는 65歲 이상
高齡者 2,427명을 對象으로 외출 건수와 社會的
교류 정도를 調査했다.

매일 한번 이상 집밖을
나서면 외출파로 分類 했다.
一週日에 한번 이상 같이사는 식구 아닌 친구.
知人과 전화나 만남을 통해
對話를 나누면 교류파로 삼았다.

그러고는 그 정도에 따라 4년후 이들의 日常生活 行動
能力을 比較 조사했다. 平素 方式대로 살아가게 해놓고 나중에 어떻게 됐는지를 살펴 보는 조사 방식을 썼다.

그 結果, 매일 외출하고
매주 교류도 하는 사람 (A그룹). 약속이나 모임 없이 주로 혼자 돌아다니 는 외출파(B그룹), 밖에는 나가지 않고 집에서 지인들과 홀로 交際하는 교류파(C그룹)가
비슷하게 分布했다.
드물게는 아무것도 안하는 孤立派도 있었다.

4년후 身體 活力과 自立度를 짐작하는 일상생활 행동 능력을 보니, 외출과 교류 둘 다 하는 그룹 A가 가장 좋았다. 홀로 외출파와 방콕 교류파를 놓고 봤을 때는 홀로족이 A그룹 보다 행동 능력 減少 폭이 두배 컸다. 교류족은 1.6배 정도였다. 작은 差異지만, 교류파가 홀로파보다 그나마 낫다는 意味다. 가장 좋은 것은 역시 외출과 교류, 다 하는 쪽이었다.

그 안에서 재미난 하나의 特徵이 나타났다. 홀로 외출파는 대개 男子였고, 방콕 교류파는 大部分
女子였다. 즉 남자는 외로이 등산을 다니고, 여자는 집에 머물며 수다를 떤다는 얘기다.
따라서 男性은 나이들어 他人과 교류 · 교제에 더 힘써야 하고, 女性은 바깥 出入횟수를 늘려야 더 나은 건강을 누릴수 있다는 의미다.

고령자에게 신체와 精神을 건강하게 이끄는 要因을
强力한 順序대로 매긴 연구를 보면,
勞動이 最高로 높다. 외출과 교류 效果와 같은 脈絡 이다.

그다음이
自願奉仕이고, 이어서 자기
啓發이나 趣味 · 學習 활동, 친구 만남, 집 주변 동네 사람 만나기, 경로당 다니기, 의원 같은 곳에서 物理治療 받기 순이다.
사회 參與 강도가 클수록 몸을 튼튼하게 만든다.

60~80세 고령자 건강 상태에는 일정한 패턴이 보이는데, 10명중 2명은 활동이 旺盛하고 活氣 있다.
노익장에 해당 한다. 대다수를 차지하는 60%는 그 나이대에 맞는 平均 몸 상태를 보인다. 그래도 돌아다니는
시니어라 할수 있다.
또 다른 10%는 혼자서 자립 생활하기 힘들어 누군가의 支援이 필요하고, 맨 아래 10%는 요양원에 있거나 거의 집에만 있다. 누워있는 홀로 老人에 해당 한다.

일을 하거나 職業이 있는 사람은 活氣
旺盛한 20% 쪽에
集中的으로 몰려 있다. 건강하니까
勤勞를 한다고 할수 있지만, 이는 相互作用이어서 일을 하니 健康한 側面이 크다. 實際로 65세 이상 고령자를 추적 해서 觀察한 日本 연구에서, 停年 退職하고 쉬던 사람은 퇴직하고도 전업이건 부업이건 일 나가는
同年輩보다 건강이 나빠졌다.

退職後 첫 2년 후에는 인지 기능 감소 등 정신건강이 影響을 받고, 4년후에는 일상생활 행동 능력이 떨어졌다.
이런 현상은 '일이 우선' 인 사회 분위기를 살아온 남자들에게 더욱 두드 러졌다. 한국에서도 별반 차이가 없지 싶다.

우리나라에서는 회사를 다니거나 자영업하는 사람들이 일상에서 하는 약속과 모임 10건 중 8~9건이 일과 관련된 것이라고 한다. 그러다 은퇴하거나 일을 접으면
외출 이유와 교류 目的이 사라진 생활로 들어서게 된다.

인생 後半期로 갈수록 所屬된 團體나 定期 親交 모임, 宗敎활동, 봉사 건수가 늘수록 身體와 精神 건강이 좋아지는 것으로 나온다. 다만 體力과 財政 水準을 넘어서는 활동은 되레 건강을 흔들고 老年을 지치게 한다는 점은
留意해야 한다.

사회적 교류는 소금이다.
적당한 선에서 가미하면 飮食의 맛과 풍미를 올리듯, 삶을 윤기 내고 생활을 활기차게 한다.
外出과 約束 件數가 그 사람의 健康 壽命이다.

관 속에 누웠을 때

💚관 속에 누웠을 때 💚
   - 중앙일보 백성호 차장 -

棺 속에 들어가 본 적 있으세요?
죽어서 들어가는 관 말입니다.

저는 관 안에 누워 본 적이 있습니다.
죽음 체험 하루 피정이었습니다.
취재차 갔습니다.

사람들은 줄을 섰더군요.
관 속에 들어가려고 말입니다.
기분이 참으로 묘했습니다.

관에 들어갔다가 나오는 사람마다 눈물을 글썽거렸습니다.

곁에 있던 그리스도상 아래 무릎을 꿇고 입을 맞추더군요.

들어갈 때와 나올 때, 확실히 다르더군요.
보고만 있자니 너무 궁금했습니다.

저도 줄을 섰습니다.
드디어 제 차례가 왔습니다.

신부님이 관 뚜껑을 열었습니다.
계단을 밟고 제단 위에 올랐습니다.
관 속으로 한 발을 넣었습니다.
또 한 발을 넣었죠.

그리고 위를 보고 누웠습니다.
뒤통수가 바닥에 닿았습니다.

잠시 후 관 뚜껑이 스르르 닫히더군요.
틈새로 빛이 조금 들어왔습니다.
그 위로 천이 덮였습니다.
관 속은 이제 완전히 캄캄해졌습니다.

눈을 떠도 어둠,
눈을 감아도 어둠.
이런 게 무덤 속이구나 싶더군요.

바깥세상에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가족도 있고, 친구도 있고, 직장도 있었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과 내가 아끼는 모든 물건이 바깥에 있었습니다.

그때 실감이 났습니다.
뒤통수를 쾅! 치더군요.
‘아, 이런 거구나. 죽는다는 게.
바깥세상의 어떤 것도 이 안으로 가지고 들어올 수는 없구나.’

관 속에 누운 저를 다시 봤습니다.
몸뚱이만 있더군요.

‘숨을 거두었으니 이 몸도 곧 썩겠구나.’
그럼 무엇이 남나? ‘아, 그렇구나! 마음만 남는구나.
그게 영혼이겠구나.’

한참 지났습니다.
관 뚜껑이 열렸죠.
눈이 부시더군요.
다시 밖으로 나왔습니다.

아주 짧은 체험이었죠.
그래도 여운은 길더군요.
‘잘 살아야겠구나.
그래야 죽어서도 잘 살겠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으니까요.

며칠 전에 이해인 수녀를 만났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트위터 메시지를 묵상하며 썼던 글을 책으로 냈더군요.
책장을 넘기는데 교황의 기도가 눈에 띕니다.

‘다른 사람을
용서하기가 힘듭니다.
주여, 당신의 자비를 허락하시어, 저희가 늘 용서할 수 있게 하소서.’

용서는 참 쉽지 않은 일인가 봅니다.
교황조차 이런 기도를 올렸으니 말입니다.

이해인 수녀는 묵상을 통해 이런 댓글을 붙였습니다.
“저는 용서가 어려울 땐 미리 저 자신의 죽음을 묵상하며 ‘상상 속의 관’ 안에 들어가 보기도 합니다.”
저는 속으로 맞장구를 쳤습니다. 수녀님은
“‘내일은 내가 세상에 없을지도 모르는데'라고 삶의 마지막 순간을 생각하면 의외로 용서가 잘된다.”고 했습니다.

어쩌면 삶의 열쇠가 죽음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죽음은 우리가 틀어쥐고 있는 모든 걸 놓아버리게 하는 거대한 포맷의 자리니까요.

그러니 죽음의 문턱까지 갔거나, 명상이나 묵상을 통해 죽음을 깊이 사색한 이들은 포맷한 자리를 체험합니다.

예수에게는 그게 십자가였고, 붓다에게는 보리수 아래 無我의 자리였겠죠.

시인이기도 한 고진하 목사는 그런 삶을 “덤으로 사는 삶”이라 표현하더군요.
덤으로 살 때 우리는 비로소 자유로워진다고 말입니다.

죽었다, 다시 사는 삶.
어쩌면 그게 ‘부활’이 아닐까요.

모두에 감사하고,
모두를 용서하는 삶.
그게 덤으로 살 때의 선물이라면 참 괜찮지 않나요.

살아서 내 발로 관 속에 한 번 들어가 보는 것도 말입니다.
사람들은 묻습니다.
그런 관이 대체 어디에 있느냐고.
우리의 일상 속에 있습니다.

남을 용서하려면 먼저 ‘옳다고 여기는 나의 고집’이 무너져야 합니다.
그래야 용서가 됩니다.
나의 고집이 무너질 때 내가 한 번 죽는 겁니다.
그게 진짜 관입니다.

들어갈 때는 힘들어도 나올 때는 홀가분합니다. 덤으로 사는 삶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종교를 떠나 죽음의 체험을 해보는 것도 관찮을 것 같더라고요~

죽으면 아무 것도 가져갈 수 없고
누구도 사랑하고 돌봐줄 수 없잖아요.

내 몸 성하고 건강할 때
많이 사랑하고 위해주고
한번뿐인 소중한 인생 하고 싶은 일을
뜻대로 거침없이 멋지게 이루시지요~!

♥오늘 당신에게 좋은 일이 생길 것입니다.♥

2019년 5월 30일 목요일

도둑놈 셋이 무덤을 도굴해 많은 황금을 훔쳤다.

도둑놈 셋이 무덤을 도굴해 많은 황금을 훔쳤다.

축배를 들기로 해서 한 놈이 술을 사러 갔다.

그는 오다가 술에 독을 탔다.

혼자 다 차지할 속셈이었다
그가 도착하자 두 놈이 다짜고짜 벌떡 일어나 그를 죽였다.

그새 둘이 황금을 나눠 갖기로 합의를 보았던 것이다.

둘은 기뻐서 독이 든 술을 나눠 마시고 공평하게 죽었다.

황금은 지나가던 사람의 차지가 되었다.

(연암 박지원의"황금대기(黃金臺記)"에 나오는 얘기다.)
애초부터 황금을 도굴한 자체가 잘못된 것이었고, 황금을 본 뒤로는 세 명 다 눈이 뒤집혔음이리라.

"권세(權勢) 또한 마찬가지다."

'권력(權力)'을 잡고 나면 안하무인(眼下無人) 보이는 것이 없게 마련이다.
내 것만이 옳고, 남이 한 것은 모두'적폐(積弊)'로 보일 뿐이다.

또한 욕심의 탑을 쌓아가며, 마음 맞는 자들이 작당을 하여, 더 많은 것을 차지하기 위함이라면 도둑이 술병에 독이 든 것을 모르고 마시듯,

자신이 죽는 줄도 모르면서 '패가망신(敗家亡身)'의 길을 자초하고 마는 것이 아니겠는가?
까닭 없이 갑작스레 큰돈이 생기면 의례히 경계를 해야 하고, 갑자기 권세의 자리가 주어지면,

'나'에게 합당한 것인가 다시 한 번 자신을 뒤돌아 보아야 '망신(亡身)'은 물론이거니와 죽음도 면할 수 있을 것이다.
길을 가다가 뱀을 만나면 누구나 머리카락이 쭈뼛하여 멈추지 않을 사람이 있겠는가?

"황금과 권력은 귀신이요, 독사다."

보면 피해야 하고,오직 땀 흘려 얻은 것만이 진정 내 것이 아닐까?
"행복은 우연이 아닌, 선택의 문제다.
행복은 쉽게 우연처럼 오는게 아니라, 마음가짐에서 온다."고 하지요.

삶의 무게란?

♡삶의 무게란?

지위가 높은 사람도
무너질 듯
눈물 흘릴 때가 있어요.

많은 걸 소유하고
드높은 명예를
얻었다 해도

걱정 없이
사는 건 아니예요.

높이 올라갈수록
더 거센 바람과
맞서야 하고

많이 가질수록
감당해야 할 무게가
더 커질 수 있거든요.

삶은
오십보 백보예요.

누가 더
마음을 비우느냐.

누가 더
마음을 여느냐

하는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그에 따라 마음에
감옥을 짓기도 하고
허물기도 하지요.

험한
세상을 살다 보면

아플 때도 있고,
눈물 날 때도 있어요.

찬란한 태양도
빗방울에게 자리를
내어줄 때가 잇듯이

마음을
조금만 내려놓으면

아픔도 슬픔도
그냥 지나갑니다.

오늘도 건강과 행복이 넘치는날 되세요

사랑하며 살아도 너무 짧은 우리네 삶
https://m.blog.naver.com/kimy6202/50192982885

2019년 5월 24일 금요일

누가 이분들을 '꼰대세대'라고 하는가?

누가 이분들을 '꼰대세대'라고 하는가?

지금 60, 70, 80세대들은 젊은 시절 이렇게 살아왔고, 지금의 '캥거루세대'들을 키워왔다

1. 그들은 '호롱불' 세대였다
전깃불이 없어 호롱불을 켜놓고, 앉은뱅이책상에서 공부해야만 했다

2. 그들은 '측간' 세대였다
실내 화장실이 없어, 살을 에이는 듯한 한겨울 새벽에도 마당 한구석 탱이에 있는 재래식변소에 나가 볼일을 보아야만 했다

3. 그들은 '우물' 세대었다
상하수도가 없어 동네   공동우물에서 물을 길어 양동이에 담아놓고, 마셔야만 했다

4. 그들은 '가마솥' 세대였다
목욕탕이 없어 가마솥에 물 을끓여, 부엌한구석에서 목욕을 해야만 했다

5. 그들은 '손빨레' 세대였다
세탁기가 없어, 한겨울에도 개울에 나가 얼음장을 깨고, 빨레를 해야만 했다

6. 그들은 '자전거' 세대었다
자가용은 물론 대중교통 수단이 없어 자전거를 타고 다녀야만 했다

7. 그들은 '고무신' 세대였다
구두는 물론 운동화도 없어, 한겨울에도 검정고무신을 신고 다녀야만 했다

8. 그들은 '까까중' 세대였다
이발소에 갈 돈이 없어 일년내내 까까중머리를 하고 다녀야만 했다

9. 그들은 '보자기' 세대였다
책가방이 없어 보자기에 책을 싸서 허리에 차고 다녀야만 했다

10. 그들은 '고무줄' 세대였다
장난감이나 놀이기구가 없어 고무줄로 새총을 만들고 줄넘기놀이를 하면서 놀아야만 했다

11. 그들은 '강냉이' 세대였다
도시락을 싸들고 갈 쌀이나 보리쌀이 없어서 학교에서 강냉이죽을 끓이거나 강냉이빵을 만들어 급식을 제공 끼니를 때워야만 했다

12. 그들은 '주경야독' 세대였다
낮에는 가사일, 농사일 돕기, 풀베기, 나무하기, 소멕이기, 동생 돌보기 등등을 돕고 밤이 이슥해서야 학교숙제를 해야만 했다

13. 그들은 '주판' 세대였다
컴퓨터가 없어 다섯알짜리 주판을 굴리면서 셈을 해야만 했다

14. 그들은 '일제고사' 세대였다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전교생이 일제히 시험을 치르고 등수를 매겨 평가했다

15. 그들은 '입학시험' 세대였다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를 본고사 입학시험을 치루어 상급학교에 진학을 하게 되었다

16. 그들은 '공돌이,공순이' 세대었다
하도 가난하여 진학하지 못하면, 식모살이 아니면 구로공단 공돌이,공순이를 해야만 했다

17. 그들은 '삭월세' 세대였다
신혼살림집을 구할 돈이 없어, 거의 모두가 삭월세 단칸방부터 시작하여 전세로 옮겨 다녀야만 했다

18. 그들은 '월남전' 세대였다
나라가 빈곤하여 목숨 걸고, 돈을 벌어와야만 했다

19. 그들은 '광부,간호사' 세대였다
빈곤국으로 독일에 가서 그렇게 돈을 벌어와야만 했다

20. 그들은 '중동노동자' 세대였다
국가와 가족을 위하여 이역만리 중동지역에서 땀흘러가며, 돈을 벌어야만 했다

그들은 그렇게 열심히 국가와 가족을 위하여 일한 것 밖에는 없다.
그렇게 해서 지금의 대한민국이 건재하고 있지 않는가!

누가 이분들에게 꼰대라고 하는가?
바쁜 사람들도, 굳센 사람들도, 바람과 같던 사람들도, 집에 돌아오면 부모가 된다

어린 것들, 가족을 위하여 불을 피우고, 집안에 못을 박는 부모가 된다

저녁바람에 문을 닫고, 낙엽을 줍는 '부모'가 된다

바깥은 요란해도 부모는 어린자식들과 가족들에게 울타리가 되기위해서 열심히 싸운다

부모는 자식에게 '양심'을 지키라고 낮은음성으로 가르친다

아버지의 '눈'에는 눈물이 보이지 않으나, 아버지가 마시는 '술'에는 눈물이 절반일 것이다

아버지는 가장 외로운 사람들이다.
그들은 아버지로서, 가장으로서 가난하고, 엄한 부모님 밑에서 자라나와 열심히 '캥거루세대'를 키워낸 죄밖에 없는 '샌드위치'세대들일 뿐이다.  ~   ~   ~                        
추신 : 이렇게 힘들고 어렵게 키워온 자식들은 십분의일 백분의일 만분의일도 모르고 꼰대 아님 무시하고 저주하는 세상이 되었으니 진정 참으로 한심하고 억울한 세상이 되었네요. 그래도 자식이라고 손주라고 !!. ~  ~ ~   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 건강 건강하세요.  ''성 ''

2019년 5월 23일 목요일

미국’ 없는 세계에 산다면

‘미국’ 없는 세계에 산다면

‘동해물과 백두산이∼.’

9일(현지 시간) 세계 3대 ‘오일허브’로 꼽히는 미국 텍사스만의 석유화학기지인 루이지애나주 레이크찰스에서 애국가가 울려 퍼졌다. 3조6000억 원이 투자된 롯데케미칼의 루이지애나 석유화학 공장 준공식은 한국계 성악가의 한미 양국 국가 독창으로 시작했다. 행사장 천막을 때리는 장대비를 뚫고 전해지는 목소리는 한미 경제 동맹의 상징으로 떠오른 공장의 무게감을 전하는 듯 깊고 묵직했다.

7년간 이 사업에 매달린 롯데 관계자들의 표정은 숙연했다. 준공식에 참석한 이병희 롯데그룹 상무는 “애국가를 듣는 순간 울컥했다”고 말했다.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는 “지금까지 들어본 국가 중 가장 훌륭했다”며 축사를 시작했다. 성악가의 실력 때문만은 아니었을 것이다.

이 공장은 한국 기업이 미국 현지에 건설한 최초의 대규모 석유화학 플랜트다. 미국의 풍부한 셰일가스와 한국의 축적된 석유화학 기술이 없었다면 문을 열지 못했다. 롯데는 공장 건설을 위해 20여 개의 한국 기업을 참여시키고 울산 등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 한국인 기술자와 한국에서 만든 설비를 들여왔다. 준공식에 참석한 이낙연 국무총리가 “공장 발전은 한미 동맹 발전의 증거가 될 것”이라며 연설을 마치자 300여 명의 청중은 기립박수로 호응했다.

롯데는 셰일가스 부산물인 에탄을 200km 떨어진 저장소에서 가스관을 통해 이 공장으로 가져와 ‘석유화학의 쌀’로 불리는 에틸렌 등 석유화학 제품을 만든다. 기존의 원유에서 나오는 나프타로 만든 제품 가격의 절반에 불과하다는 게 관계자들의 얘기다. 바다를 건너오는 운송비만 없다면 미국산 셰일가스 제품을 당해낼 회사가 많지 않을 것이다. 원가경쟁력이 떨어지는 회사들부터 무너질 가능성이 있다. 지난달 이 공장의 첫 생산품이 한국 울산공장에 도착했다. 한국도 태평양 건너 미국에서 시작된 ‘셰일가스 혁명’의 본격적인 영향권에 들어간 것이다.

미국은 셰일가스 덕분에 세계 최대 산유국으로 도약했고, 에너지 수출국으로 전환하고 있다. ‘셰일혁명’을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이 건설한 자유무역과 다자안보 체제에서 발을 빼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신(新)고립주의 노선의 핵심 동력으로 보는 해석도 있다. 지정학 및 안보 전문가인 피터 자이한은 저서 ‘셰일혁명과 미국 없는 세계(The absent superpower)’에서 “미국이 더는 에너지를 수입하지 않아도 된다면 미국과 세계의 운명을 이어주는 연결고리가 끊어진다. 세계에서 오지랖을 휘날리며 오만 가지 일을 다 처리해 주는 미국이 빠져 버리면 나머지 나라들은 각자도생해야 한다”며 ‘미국 없는 세계의 무질서’를 예상했다.

그는 한국어판 서문에서는 “한국은 세계 5대 석유 수입국이자 세계 7대 천연가스 수입국이라는 대가를 치르고 경제적 성공을 달성했다”며 “미국은 분명히 세계에서 손을 뗀다. 한국을 비롯해 모두가 새로 살길을 찾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상황을 단순화한 일방적 주장이라는 비판이 있긴 하지만 돌다리도 두들겨 보는 신중한 정책 담당자들에겐 허투루 흘려들을 수 없는 섬뜩한 경고다.
롯데케미칼 루이지애나 공장 준공식에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백악관까지 초대하며 애정을 드러냈던 트럼프 대통령은 14일(현지 시간) 루이지애나주 헥베리의 액화천연가스(LNG) 수출 터미널을 직접 찾았다. 그는 연단에 서서 “여러분은 미국 에너지 독립의 미래를 구축해 우리나라를 부강하고 더 안전하게 만들고 있다. 우리는 독립했다. 우리는 다른 이들이 필요하지 않다”고 선언했다. 객석에서 우렁찬 함성과 박수가 나왔다. 박수 소리를 들으며 불현듯 등골이 서늘해졌다. 
박용 뉴욕 특파원 parky@donga.com

2019년 5월 22일 수요일

70대 노인 별곡

◇ 70대 노인 별곡 ◇

당신도 알아두면 좋습니다.
천천히 읽고 생각하는 30분
전혀 시간이 아깝지 않아요
차분히 하나하나 읽고
생각해 보세요 ~ ^^

인생의 후반은
마무리의 시간들이다 ♧

정리하고 즐기며,
마무리 해야 한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할 것이다

아는 것도 모르는 척,
보았어도 못본 척 넘어가고,
내 주장 내세우며
누굴 가르치려 하지 말자.

너무 오래 살았다느니,
이제 이 나이에 무엇을 하겠느냐는 등등 ~
스스로를
죽음으로 불러들이는
어리석은 짓을 하지말자.

살아 숨쉬는 것 자체가
生의 환희 아니던가 ?!
아무것도 이룬것이 없더라도
살아있는 人生은
즐거운 것이다.

가족이나 타인에게
서운한 마음이 있더라도
그 책임은 나의 몫이라고 생각하자.

그리고 노인의 절약은
더 이상 미덕이 아니다.
있는 돈을 즐거운 마음으로
쓸 줄 알아야 따르는 사람이 많은 법 ...

축구에서
전/후반전을 훌륭히 마치고
연장전에 돌입한 당신의 능력을
이미 관중들은 충분히 알고있다.

연장전에서
결승점 뽑을 욕심은
후배들에게 양보하고, 멋진 마무리속에 
박수칠때 떠날 수 있도록
멋진 '유종의 미'를 꿈꾸며 살아가자~!

그러기 위해서,

1. 마음의 짐을 내려놓아라.

재산을 모으거나, 지위를 얻는 것이
경쟁관계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이기에,
황혼의 人生은 이제
그런 마음의 짐을 내려 놓아야 한다.

2. 권위를 먼저 버려라.

노력해서 나이먹은 것이 아니라면,
나이 먹은 것을 내 세울 것이 없다.
나이 듦이
당신에게 가져다주는 것은
권위도 지위도 아니다.
조그만 동정일 뿐이다 ~ !

3. 용서하고 잊어야 한다.

살면서 쌓아온 미움과 서운한 감정을
털어 버려야 한다.

4. 항상 청결해야 한다.

마지막까지 추한 꼴 안 보이려는 것이
인간이 버려서는 안되는 자존심이다!

5. 감수해야 한다.

돈이 부족한 데서 오는
약간의 불편,
지위의 상실에서 오는
자존심의 상처,
가정이나 사회로부터의
소외감도 감수해야 한다.

6. 신변을 정리해야 한다.

나 죽은 다음에
자식들이 알아서 하겠지하는 사고방식은
무책임한 것이다.

7. 자식으로 부터 독립해야 한다.

금전적인 독립은 물론,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얽매인
부모자식 관계를 떨쳐 버려라.
자식도 남이다.
그저 제일 좋은 남일 뿐이다!

8. 시간을 아껴야 한다.

노인의 시간은 금쪽같이 귀하다.
'시간은 금이다'라고 했지만
노인의 시간은 돈보다 귀하다!

9. 감사하고 봉사해야 한다.

삶의 마지막은
누군가에 의지해야 한다.
더구나 효성스런 자식이 없다면
더욱 그렇다.

세상에 고마움을 표하고
살아 움직일 수 있을 때
타인을 위해서도
미리 갚아 두어야 한다.

살아온 이 지구의 환경과
우리 사회에 고마움을 느낄 수 있어야
성숙한 노년의 삶이다.

10. 참여 하라.

  사회나 단체 활동,
  혹은 이웃간의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 하라.
  친구와 어울리고
  취미활동에 가입하라.

11. 혼자서 즐기는 습관을 기를 것.

혼자서 즐기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노인이 되고 세월이 흐르면
친구들은 한 사람 두 사람 줄어든다.

설혹 살아 있더라도 건강이 나빠
함께 지낼 수 없는 친구들이 늘어난다.

아무도 없어도
낮선 동네를 혼자서 산책할 수 있을 정도로
고독에 강한 인간이 되어야 한다.

12. 노인은 매사에
       감사할 줄을 알아야 한다.

감사의 표현이 있는 곳에는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신기하게 밝은 빛이 비치게 마련이다.

축복받은 노후를 위해 오직 한 가지,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을 꼽으라면
나는 서슴지 않고,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을 택할 것이다.

감사의 표현을 할 수 있는 한,

눈도 잘 보이지 않고,
귀도 잘 들리지 않으며,
몸도 잘 움직일 수 없어,
대소변도 못 가리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그는 엄연한 인간이며,
아름답고 참다운 노년과 죽음을
체험할 수 있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13. 새로운 기계 사용법을
      적극적으로 익히도록 해야한다.

새로운 기계의 사용 방법을 익히기가 어렵다.
몇 번씩 설명을 듣고,
여러 차례 설명서를 읽어보아도
도저히 이해하기가 어렵다는 이유로
그런 새 기계사용을 포기하기보다는 지속적으로 노력해서 익숙해지도록 노력해라.
약간 불편하더라도 지금 상태 그대로가 좋다고 생각하지 말라.

이런 징후는 젊은 사람에게도 있으나,
심리적 노화와 상당히 비례하는 것 같다.

14. 교통 혼잡한 출퇴근 시간대에는
       이동하지 말자.

노인이 러시아워의 혼잡한 시간에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야할 경우는
흔치 않다.

교통이 혼잡한 시간대에는 외출을 삼가하여
출퇴근 하는 젊은사람들에게
폐가 되지 않도록 배려해야 한다.

15. 짐을 들고 다니지 말 아라.
       들어야 한다면 최소로 줄여라.

외출이나 여행을 할때
노인은 짐을 들어서는 안된다.
동행자가 없으면 자신이 피곤해지고,
동행자가 있으면 동행자에게 폐를
끼치게 되기 때문이다.

16. 입냄새, 몸냄새에 신경을 쓸 것.

  노인이 되면,
  노인 특유의 냄새가 난다.
  따라서 항상 향수를 휴대하여,
  극히 소량씩이라도   사용하는 것이 좋다.

17. 나이가 들면 불결한 것에
       태연한 사람들이 꽤 있다.

  자주 씻을 것.
  청결하게 하는 것은
  자신을 위해서도 그렇지만,
  동시에 주위사람들에 대한 예의
  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내의는 매일 매일,
혹은 이틀에 한번씩, 자주 갈아 입고,
침구나 잠옷 등은 날을 정해서 더럽게 보이던 보이지않던 세탁하여야 한다.

18. 화장실을 사용할 때에는
문을 꼭 잠그고 ~,
무릎은 가지런히 하고 변기에 앉을 것.
나이가 들면 화장실에 들어가서
무릎을 벌리고 변기에 앉거나,
문을 꼭 잠그는 것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아진다.
늙었다는 징조다.

이는 정신상태의 해이와
주위 사람들에 대한 배려의 결여에서
생기는 현상이다.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

19. 죽기 전에 자신의 물건들을
      모두 줄여 나가도록 해라.

어렵지만 일기나 사진 등,
자식들이 꼭 남겨달라고 하지 않은 것들은,
노인이라는 소리를 들을 즈음부터는, 조금씩 처분하는 마음자세로
죽음을 맞을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재산도 마찬가지다.
아무 생각없이 남긴 재산은,
종종 유족들을 번거롭고 힘들게 한다.

더 이상 나의 판단력이 흐려지기 전에,
확실하게 정리해 두자.

구심점 없어지는 그날,
혈육간의 분쟁이 발생치 않도록 하는 현명한 조치이기도 하다.

20. 친구가 먼저 죽더라도 태연할 것.

친구가 먼저 세상을 뜨는 일은,
(남편이나 아내가 먼저 떠나는 것도 같다)
늘~ 사전에 마음속으로
예상하고,
준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렇게 하면
막상 닥친 운명에 대해
마음의 각오가 서게 된다.
‘드디어 헤어지게 되는구나.’ 라고 한탄하기보다,
‘몇 십년 동안 즐겁게 지내주어 고마웠어’라고 감사해 하는 마음의 자세가 중요하다.
곧 내 차례가 올것이니까.

21. 허둥대거나 서두르지 않고
       뛰지 않는다.

노인의 갖가지 심신의 사고는,
서두르는 데서 일어난다.

이만큼 살아왔는데, 여기서 무얼
더 서두를게 있겠는가?

노인이란 한 걸음 한걸음 걸어 나가면서,
인생을 음미할 수 있는 나이다.

그런 의미에서는 나이가 들면 누구나 '예술가'다.
노인이 되어 시를 쓰기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은 건 그런 연유 때문이다.

서두를 필요가 없다.
무엇이든 느긋하게 하고, 느릴수록 좋다.

22. 매일 적당한 운동을 일과로 할 것.

나이가 들면 신체의 각 부위가 퇴화되는 현상이, 노년의 서글픔이다.

신체의 퇴화를 저지하는 유일한 방법은 항상 몸을 단련하는 것이다.
평소에 가구나 구두, 기계류를 닦고 조이며 손질을 게을리 하지 않는 것처럼,,,

하루 세번 식사를 하듯,
매일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알맞은 운동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무리한 운동은 절대 금물이다.
자고로, 세월을 이기는 천하장사는 없다

23. 여행은 많이 할수록 좋다.

여행지에서 죽어도 좋다.
여행만큼 생활에 활력을 주는 것도 없다.
낮선 땅에서 낮선 사람들을 만나고,
낮선 음식을 먹는 것은
언제나 신선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노년의 건조한 생활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여행은 많이 할수록 좋다.
 
- 청 솔 옮 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