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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29일 월요일

인간삼락(人間三樂)


人間三樂이란 인간이 누리는 세 가지 즐거움을 말합니다.

●논어(論語)맨 앞 학이편(學而篇)에 나오는
    三樂은...
1)배우고 익히니 기쁘지 아니한가?
2)벗이 멀리서 찾아 오니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3)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성내지 않으면
    군자 아니 겠는가?

●상촌(象村)신흠 (申欽1566~1628)의
    三樂은- - - -
1)문 닫고 마음에 드는 책을 읽는 것,
2)문 열고 마음 맞는 손님을 맞는 것,
3)문을 나서 마음에 드는 경치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다산(茶山) 정약용(丁若鏞)의 三樂은
    이러합니다.
1)어렸을 때 뛰놀던 곳에 어른이 돼 오는 것,
2)가난하고 궁색할 때 지나던 곳을 출세해
    오는 것,
3)나 혼자 외롭게 찾던 곳을 마음맞는 좋은
    벗들과 어울려 오는 것입니다.

●추사(秋史) 김정희(金正喜)의 세 가지 즐거움
    (三樂)은.....
1)일 독(一讀),
2)이 호색(二好色)
3)삼 음주(三飮酒)라 했습니다.
책 읽고 글 쓰며 늘 배우는 선비정신,
사랑하는 이와의 변함없는 애정,
벗과 함께 어울리는 풍류입니다.

●공자(孔子)가 태산(泰山) 기슭을 지나다가
    비파를  들고 한없이 즐거운 표정으로 앉아
    있는 노인을 만났습니다.
    공자가 뭐가 그리 즐거우시냐고 묻자 그는
    말했습니다.
1)사람으로 태어난 것 
2)남자로 태어난 것,
3)95세가 됐을 만큼 장수하는 것을 꼽았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人間 三樂은 무엇 인지요?
    스스로 일상에서 즐거움을 찾아 즐기는 것이
    행복한 삶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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